서장 안락사라는 이름의 살처분
제1장 경계 구역의 소들: 아사도 안락사도 아닌
제2장 이타테촌의 소들: 사람도 소도 자취를 감췄다
제3장 흩날린 방사성 물질: 흙과 동물의 피폭
제4장 방치된 소와 소 사육사의 도전: 울타리의 안과 밖, 소의 삶과 죽음
제5장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소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
제6장 소가 계속 살아가는 의미: 소 사육을 지원하는 연구자
제7장 피폭의 대지에서 살다: 가축과 야생의 틈에서
제8장 귀환 곤란 구역의 소들: 소가 지키는 고향
제9장 검문을 넘어 소의 나라로: 소가 가르쳐준 것
종장 소와 대지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