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을 열며 _4
1월 25일 파리의 이방인 _14
1월 26일 어두운 마을에서 _17
1월 27일 나는 갈 길 모르니 _21
4월 5일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것 _23
4월 8일 적응과 소명 _27
5월 16일 나무가 주는 위안 _34
5월 17일 유배와 유보의 시기 _38
6월 13일 무위의 예술 _42
6월 14일 내 방에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 _46
6월 20일 자유를 얻은 대신 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_53
6월 22일 파리에서 민족주의를 생각하다 _56
8월 18일 깨진 꿈의 잔해 속에서 살아가기 _60
8월 19일 노르망디 노동자의 딸과 대인의 향수병 _69
8월 31일 전원 생활에 대한 그리움 _76
9월 1일 이름 속에 숨은 뜻 _85
9월 2일 정신병과 창조성 _96
9월 5일 은둔과 망명 _98
9월 6일 우연과 인연 _103
9월 16일 만성피로와 악몽 _107
9월 17일 “타인은 지옥이다” _113
9월 24일 감정 폭발의 심리학 _119
10월 2일 내면의 요새 _123
10월 7일 자유롭게 부유하는 지식인 _127
10월 10일 인문사회과학의 수준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_131
10월 12일 유목민으로 살아가는 영구혁명의 삶 _139
10월 16일 삶을 변화시키는 경청의 시간 _149
10월 21일 아버지의 권위와 새로운 인본주의 _155
10월 24일 망명객과 유목민 _160
10월 25일 지식인, 세속의 사제들이 사는 법 _163
10월 26일 망명 지식인과 페미니스트 지식인 _172
10월 28일 자기 안으로의 망명 _183
10월 31일 여성과 계급 _187
11월 5일 쓰레기통을 뒤지는 파리의 철학자 _194
11월 13일 파리 속의 아시아 _200
11월 16일 살롱 뒤 리브르 _205
11월 22일 아름다운 외국인들의 축제와 인도 문학의 밤 _209
11월 24일 파리를 걸으며 부분과 전체를 생각한다 _211
11월 27일 잃어버린 세대와 대안적 삶의 모델 _217
11월 28일 파리의 작은 토론회와 한국 영화제 _219
12월 16일 발과 버스로 파리 산책하기 _222
12월 23일 파리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 _227
12월 24일 파리 생활의 회의와 짜증을 넘어서 _231
1월 2일 말하는 사람은 많고, 경청하는 사람은 없다 _235
1월 3일 감정은 전염된다 _239
1월 7일 파리의 동네 이발사 _246
1월 17일 증오에 대하여 _253
1월 18일 테크노피아 비판 _261
1월 20일 여성의 글쓰기와 성 해방 _264
1월 24일 지금 나는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_270
1월 27일 특이하고 이상적인 삶 _277
1월 28일 패션과 광고를 바라보는 사회학자의 시선 _282
1월 30일 침묵과 단절 _294
1월 31일 세상의 소란을 피해 글쓰기에 몰두하다 _299
일기장을 닫으며 _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