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사람

김민서 ·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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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를 거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인 가수 민서라기보단, ‘에세이스트로서의 김민서’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자존감 · 성장 에세이. 작가 민서가 말하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작가는 삶을 살아오며 여러 경험이나 시행착오를 겪고 많은 것을 느끼기도 했는데, 결국 그 모든 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즉 ‘Love myself’로 가서 닿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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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장. 해주고 싶은 말 이대로의 행복 행복하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야경 가수가 된 이유 사랑노래 나를 먼저 사랑할 것 그런 밤 그래서 좋았어 내가 오래 알아왔던 너는 그래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태도 A에게 눈물 면역 필름 카메라 해주고 싶은 말 2장. 존재만으로 고마운 사람 오늘의 혼잣말 이렇게 작아도 외로운데 자꾸만 너로 보인다 존재만으로 고마운 사람 그럴 걸 그랬다 언니 우리의 계절 생일 명품가방 명품가방 2 서울 오랜만 솔직함과 무례함 사이 당신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3장. 목련이 폈더라 길고양이 목련이 폈더라 방 가족사진 슈퍼스타 K 싸운 날 눈이 건조해서 그래 울음 포인트가 같은 사람 일기 Love Yourself 완벽한 이방인 긍정의 에너지 구원 레슨 사람 늦어도 좋다는 것 걸어볼까

Description

“나 자신이 미워졌다가 좋아졌다가 하는 건 내가 나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가수와 배우이기 이전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민서의 행복 에세이 민서의 첫 저서 <애정하는 사람>은, 슈퍼스타K를 거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인 가수 민서라기보단, ‘에세이스트로서의 김민서’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자존감 · 성장 에세이이다. 노래하고 연기하는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그저 평범한 한 사람의 내면을 담아냈기에, 독자들 역시 편하게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나 자신이 싫어서 스스로를 자꾸 괴롭히다가도, 한편으로는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불쌍한 것만 같아서 눈물을 흘렸던 적. 주변 사람들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고 여기다가도 알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던 적 말이다. 민서는 그런 우리들에게 ‘그럴 수 있다. 원래 그런 거다. 그건 어쩌면, 내가 나를 너무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걸어온다. 잘 기억해보면, 아무리 밑바닥에 있었을 때도 우리에겐 언제나 애정하는 사람 몇 명쯤은 있었다.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들. 그런 애정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늘 그 순간을 잘 통과해내고 웃을 수 있었던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억했으면 한다. 그 애정하는 사람에는 늘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는 걸. 내가 누구보다도 애정하는 사람은, 언제나 나였다는 걸. 가장 사랑하는 나 자신과 함께라면 언젠가는 우리 모두 각자만의 행복을 찾을 것이라고 믿는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누구를 가장 ‘애정’해야 할까? 누군가는 연인을, 다른 누군가는 친구나 가족을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가장 애정해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이 아닐까? 에세이 <애정하는 사람>에는 작가 민서가 말하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작가는 삶을 살아오며 여러 경험이나 시행착오를 겪고 많은 것을 느끼기도 했는데, 결국 그 모든 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즉 ‘Love myself’로 가서 닿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가수도 연예인도 아닌 사람으로서의 김민서는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일상과 똑같은 욕망으로 똑같이 기뻐하고 슬퍼한다. 그리고 그 과정들 역시 보통의 사람으로 잘 살아가기 위한,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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