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옮긴이 서문 _8 서문 _15 제 1 부 편견의 힘 [제 1 장] 루소포비아, 또는 다른 민족의 눈으로 본 러시아 35 러시아는 서구를 닮기도 했고, 또 아니기도 하다 37 프랑스와 독일은 용서할 수 있지만, 러시아는 용서할 수 없다!? 40 ‘푸틴 이해자Putin-Versteher’가 어떻게 가능한가? 43∣“러시아는 좋지만, 푸틴은 싫다” 46 루소포비아는 책략이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47 ∣ 미국 하원의 최악의 결정 가운데 하나 49 러시아인의 루소포비아 51 [제 2 장] 파블로프의 개 또는 러시아에 대한 조건반사 55 2002년 위버링겐 상공의 항공사고 58 ∣ 2004년 베슬란 인질극 62 푸틴에 반대하는 115인의 대서양주의자들 72 ∣ 베슬란에서는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75 2008년 남오세티야의 군사 분쟁 82 ∣ 2014년 소치 올림픽 경기 91 [제 3 장] 2014년 우크라이나의 진실에 눈을 감은 서방 언론 99 스파이 푸틴과 서구 이데올로그들의 ‘신조’ 101 ∣ 빅토리야 눌런드를 향한 질문은 하나도 없다 105 크림 사람들은 이미 1991년에 투표를 했다 110 ∣ 나토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들 113 폴 크레이그 로버츠와 미국의 군사 정책 117 ∣ 민주주의 원칙의 위반 120 어째서 우리는 질문을 하지 않는가? 122 <CNN>, <Fox News>, 그리고 <Russia Today> : 누가 더 객관적인가? 125 대규모 불법 도청과 관타나모 고문, 그리고 ‘푸시 라이엇’ 131 ∣ 의견의 범위가 저격수의 표적만하다 136 서방 ‘민주주의자들’의 이중 잣대 138 ∣ 루소포비아는 차별이다 140 제 2 부 루소포비아의 간략한 역사 [제 4 장] 샤를마뉴 시대부터 진행된 종교 전쟁 147 우주의 빛인 콘스탄티노플이 로마의 폐허보다 높게 군림하다 149 ∣ 8세기 ‘소프트 파워’였던 종교 151 삶은 로마가 아니라 콘스탄티노플에서 불타올랐다 153 ∣ 샤를마뉴가 제기한 필리오케 논쟁 155 ‘양검론’: 교종권력과 황제권력 158 ∣ 위조된 콘스탄티누스의 기증 및 교종 우위를 위한 투쟁 161 서방 기독교는 삼위일체 교리를 재검토하다 163 ∣서방의 절대주의에 대항하는 동방의 민주주의 166 1204년과 2003년, 두 번 ‘경로를 이탈한’ 십자군 167 ∣ 분열은 서방의 잘못이지 동방의 잘못이 아니다 170 ‘황제교종주의’부터 ‘비잔티움주의’에 이르는 모욕적 용어들 172 러시아 정교회에 반대하는 유럽 십자군의 출발 174 ∣ 짜르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와 같다 177 유럽을 양분한 고딕 교회의 경계 180 ∣ 천년이 지나도 무뎌지지 않은 분쟁 186 비잔티움 제국과 러시아에 대한 역사적 배은망덕 189 비잔티움 제국 없이는 이탈리아 르네상스도 없었을 것이다 192 서방 역사학자는 얼굴을 붉히지 않으며 거짓을 말한다 194 [제 5 장] 프랑스의 루소포비아와 아시아적 전제주의라는 신화 197 표트르 대제의 가짜 유서 및 러시아 팽창주의에 대한 신화 199 초기 여행자들 그리고 러시아의 야만성이라는 생각의 발생 204 신민이 군주에게 순종하기로 동의하면 그 군주는 폭군인가? 209 ∣ 경제적 온정주의 체제로서 전제주의 213 ‘고대성’과 ‘현대성’: 진보에 대한 논쟁 214 ∣ 라이프니츠와 볼테르는 러시아 계몽 절대주의 지지자들이다 217 몽테스키외와 러시아의 반대 세력 부재 219 ∣ 프랑스의 진부함 대 일본의 객관성 222 최초의 자유주의 이론과 아시아 전제주의 225 ∣ 토크빌, 그리고 루소포비아의 성경 드 커스틴의 기행문 228 사회주의 출현과 러시아 공동체 231 ∣ 러시아 공동체의 대안으로서 개인의 자유 234 아나톨 르로이 보울류와 프랑스 루소포비아의 최종 종합 236 개혁할 수 있는 러시아와 그 피할 수 없는 낙후성이라는 테제 239 ∣ 문화적 기울기 이론 242 [제 6 장] 영국의 루소포비아, 제국에 대한 강박관념 247 1815년, 러시아가 갑자기 위협이 되다 249 ∣ 첫 번째 경고 신호는 오차코프 점령이다 253 ∣ 그리스의 독립 257 폴란드 봉기의 실패 259 ∣ 1836년, 영국은 러시아에 반대하여 체르케스카야를 무장시킨다 262 아시아를 향한 투쟁, 런던과 모스크바 사이 거대경쟁(Great Game)의 시작 263 크림 전쟁의 동기가 된 동방 문제 267 ∣ 명예로 값을 치룬 승리 269 러시아인이 콘스탄티노플을 차지하면 여왕은 퇴위할 것이다 270 『드라큘라』는 제국주의적이고 러시아 혐오적 소설이다 272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는 잔인하고 야만적인 러시아에 대한 비유이다 275 영국의 람보가 트란실바니아를 괴물로부터 구할 것이다 276 비스마르크: 코끼리는 고래와 싸우지 않는다 278 ∣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영국의 루소포비아 281 [제 7 장] 독일의 루소포비아: 레벤스라움의 이데올로기에서 국가 기억의 부정에 이르기까지 285 독일인들의 민족 정체성에 대한 낭만적 시각의 기원 288 헤겔, 그리고 이론적 이성이 구현된 국가 프러시아 291 올림푸스에서 유래된 독일 민족 정신이 역사와 지리에 스며들다 293 다민족국가이자 세계주의적 러시아: 모방할 필요가 없는 사례 296 ∣ 독일 학교 교과서 속 루소포비아 298 프리드리히 마이네케와 ‘슬라브인의 동물적 본질’ 301 ∣ 러시아가 너무 강해지기 전에 먼저 공격하라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