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공적 냉소와 사적 정열이 지배하는 사회
1부 공직사회라는 이상한 세계
1장 차원이 다른 삶
2장 나는 운이 좋았지
3장 무난한 사람
4장 보고서에 정답은 없다
5장 점심의 정치학
6장 말과(末課)의 설움
7장 온콜(on-call)
2부 영리해서 무능한 관료
8장 나는 옳고, 너는 따라야 한다
9장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10장 예산의 비밀
11장 우문현답
12장 호치키스를 잘 찍어야 출세하지만
13장 파킨슨의 법칙
14장 관료의 기술
3부 실패의 이유
15장 케이와 K 사이
16장 런닝맨과 올블랑
17장 호날두와 선동열
18장 악을 모두 해소해도 남는 문제
19장 우리 사회는 책의 비문을 쓰고 있다
20장 창작자가 우선이라는 거짓말
4부 새로운 항로를 찾아
21장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남길 것인가
22장 모두가 Z자형으로 순환할 필요는 없다
23장 당장이라도 가능한
24장 주피터냐, 헤라클레스냐
25장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26장 관료의 쓸모
에필로그 우리는 모두 서해대교를 건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