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칼데콧 상 수상작. 조약돌 줍기를 좋아하는 실베스터는 어느 날 빨간 조약돌을 줍는다. 가족에게 보여주려고 조약돌을 가져가다가 실수로 바위가 된 실베스터는 다시 당나귀가 되지 못하고, 언덕위에 서 있는다. 한편 실베스터의 가족들은 그 사실을 모른 채 실베스터를 찾아 돌아다닌다. 실베스터의 부모들은 바위가 된 실베스터를 지나치면서도 그 바위가 실베스터라는 사실을 알 리가 없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그때까지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실베스터를 찾던 부모들은 우연히 바위 옆에 있는 조약돌을 들고 소원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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