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10% ...
우리는 뇌를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
이론적 현실과 상상, 그 무한한 가능성의 만남!
“창의력, 상상력, 생산력을 최대로 높이는 법!”
세계적인 인지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 슐로모 브레즈니츠는 뇌를 의식적으로 단련함으로써 현재의 지적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더 복잡한 일을 할수록, 능력 이상의 과제에 도전할수록, 여가활동을 더 많이 할수록, 운동을 더 많이 할수록 인지력은 향상된다. 이 책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두뇌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여러 가지 과제를 해결하는 법을 알려준다.
“세상에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것은 자신의 뇌뿐이다!”
일상생활, 인간관계, 비즈니스의 문제를 해결하는 탁월한 방법
타고난 머리가 안 좋더라도 훈련을 통해 뇌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두뇌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뇌 상식을 말한다!
한 분야를 깊이 아는 전문가는 여러 분야를 얕게 아는 팔방미인보다 정신력이 민첩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십자말퍼즐과 스도쿠를 열심히 해도 뇌의 핵심 기능에는 미미한 도움밖에 못 준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은 뇌에 독특한 위험을 준다는 사실을 아는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고 오랜 세월에 걸쳐 자기만의 노하우를 쌓는 일은 뇌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독이 될까?
그동안 뇌에 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뇌의 구조와 역할에 관한 지식이 널리 알려졌지만 아직은 ‘뇌’ 하면 우선 어렵게 느껴지고, 과학자들만이 다룰 수 있는 전문적인 영역으로 여겨진다. 《생각을 확장하다》는 일상에서 쓰는 쉬운 말로 뇌의 작동원리를 알려준다. 또 뇌를 탐구의 대상으로만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정신세계, 시적인 말로 하면 ‘마음과 영혼이 자리한 곳’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뇌를 정확히 이해하려면 어렵고 복잡한 뇌 관련 용어 없이도 뇌의 능력을 높이는 법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뇌에 대한 상식은 우리 일상과 맞닿은 지점에서 새롭게 정리되어야 한다.
지금보다 더 뇌 능력을 높이는 법
신체운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두 안다. ‘건강’ 하면 우리는 보통 ‘신체 건강’을 생각한다. 또 머릿속에는 헬스클럽, 운동기구, 남자의 근육, 유기농 먹을거리, 다이어트 식품, 날씬한 몸매 등이 생각난다. 운동을 해서 육체를 움직이는 일이 건강한 삶을 위한 조건이라는 인식은 보편적이다. 그러면 뇌는 어떨까? 뇌도 몸과 마찬가지로 건강을 유지하려면 운동, 즉 지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세계적인 뇌과학자이자 인지능력 훈련 컨설턴트인 슐로모 브레즈니츠는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해 단련이 가능하며 그 결과 뇌 능력도 향상될 수 있다고 말한다.
살아있는 사람은 모두 뇌를 사용해서 살아가는데, 각자의 뇌 능력에는 차이가 있다. 만약 지금 내 뇌 능력이 평소보다 향상된다면 어떨까? 《생각을 확장하다(원제 MAXIMUM BRAINPOWER)》는 뇌의 작동원리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뇌 능력을 향상하는 검증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훈련을 통해 그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핵심적인 방법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라, 2 늘 새로운 일에 덤벼들어라, 3 늘 몸을 움직여라, 4 스트레스를 잘 활용하라, 5 긍정적인 태도로 실행하라.
뇌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더 복잡한 일을 할수록, 여가활동을 많이 할수록, 운동을 많이 할수록 인지력은 향상된다. 어떤 사람이 오늘 어떻게 살고 있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 정신 건강을 예측할 수 있다. 즉 신체의 건강상태와 컨디션이 뇌의 건강과 컨디션을 좌우한다. 뇌의 건강상태는 기억력, 판단력, 창조력, 종합적 사고 등 고도의 뇌 활동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운동의 강도나 총량보다는 다양한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 가지 활동에 깊이 몰입하기보다 여러 가지 다채로운 활동을 하는 것이 뇌를 더 자극한다. 신체활동에 신경 써야 하지만 여가활동 등을 통한 뇌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뇌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저자는 현대인의 삶이 갈수록 불확실성과 혼란으로 가득해진다고 본다. 삶의 조건, 직장생활, 거스를 수 없는 사회의 변화 등 외부 환경은 늘 우리에게 앞날을 대비하라고 소리 없이 요구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끊임없이 어려운 일을 해내는 일이 더 중요해진다.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수준의 과제에 도전하면서 뇌의 여러 능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인간이 강력한 신체기관인 두뇌를 사용하여 어려움을 해결해왔다고 말한다. 우리는 지능과 인지능력을 활용해서 문명을 일으켰고 기술을 발전시켰으며 앞에 닥친 문제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왔다. 그 결과 우리의 삶은 안락해졌지만, 우리는 기술에 더욱 집착하게 되었다. 디지털 세상의 삶은 편안하지만 뇌는 점점 일을 덜 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의식적으로 뇌를 자극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생활의 예측불가능성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정신적 기능을 발전시키라고 주문한다. 그래야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최선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을 확장하다》는 사고의 폭을 넓히기 위해 두뇌를 단련하는 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사고력, 판단력, 기억력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통해, 젊은이는 고도의 정신 능력을 학습하고 중장년층은 점차 쇠퇴하는 듯 느껴지는 정신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