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뜨거운 햇볕이 쨍쨍!
싱그러움이 가득한 할머니의 여름 텃밭에서는 어떤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여름이 되었어요. 설아는 할머니 댁에서 즐거운 여름을 보낼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해요.
“할머니의 여름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 예쁜 색을 뽐내는 꽃들이 설아를 반갑게 맞이해요. 싱그러운 초록 잎들 사이로 알록달록한 귀여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할머니와 봄에 심었던 모종들이 어느새 쑥쑥 자라 있어요.
빨갛게 익은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쏙! 할머니의 여름 텃밭에는 맛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어느새 바구니 한가득 맛있는 채소들이 담기고, 할머니는 설아에게 시원한 여름 반찬으로 오이냉국을 만들어 주신다고 해요.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줄 맛이랍니다. 올여름, 설아는 할머니와 수박화채를 만들 거예요.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화채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뜨거운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한여름에도 식물들은 부지런히 자라고 있답니다. 우리에게 더운 여름을 잘 지내라고 맛있는 열매를 선물하죠. 여름에 맛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들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볼까요? 가족과 함께 올여름 어떤 추억을 만들어 갈지도 함께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어쩌면 신나는 여름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