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들의 시간

바웨창안 · Novel
6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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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적아문』, 『너를 부르는 시간(암련귤생회남)』에 이은 ‘전화고’ 시리즈 3편. 1, 2권은 위저우저우가 인생의 중요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기까지의 세월을 그리며 그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과 이별 속에서 때로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아파하고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3권은 1, 2권에 다 담지 못한 위저우저우 친구들의 뒷이야기와 위저우저우와 린양의 끝맺지 못한 결말이 담겨 있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온 불행. 위저우저우는 삶이 그저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걸 너무 일찍이 깨달았다. 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될 때까지, 만남과 이별, 재회를 반복하는 가운데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준 린양,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천안, 소꿉친구 번번 등 위저우저우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사랑하고, 아파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해가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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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의 고뇌와 풋풋하고도 쓰린 첫사랑! 『최호적아문』, 『너를 부르는 시간(암련귤생회남)』에 이은 ‘전화고’ 시리즈 3편! ■ ‧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 드라마 시청 2억 천만 뷰 돌파! ‧ 드라마 원작 소설! ‧ 5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로 선정! ‧ 후난위성TV, 중앙인민라디오, 절강음악FM, 베이징청년주간, 라이프스타일 등 수백 개 미디어 추천 도서! 모든 이야기는 내가 잘 아는 감정의 경험에 기반하고 있다. 어느 한 장소를 쓸 때마다 당시 비슷했던 내 경험을 끌어내 자세히 추억했고, 그 순간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돌아봤다. 그 사람들과 그 일들, 그리고 그런 마음을 안고 있던 나 자신 모두 이 책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다. - 작가 바웨창안 『안녕, 우리들의 시간(원작명: 你好,舊時光)』은 앞서 출간된 『최호적아문; 가장 좋았던 우리』, 『너를 부르는 시간』과 함께 전화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전화고 삼부작’ 중 하나로, 세 편 모두 중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그 인기를 반영하듯 세 편 모두 드라마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안녕, 우리들의 시간』을 드라마로 제작한 은 2억 천만 시청뷰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티빙 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저자 바웨창안은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인 당당(當當)에서 5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저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으며, 출간하는 도서마다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는 등 현재 중국에서 언론과 독자 모두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영향력 있는 젊은 작가다. 『안녕, 우리들의 시간』의 1, 2권은 위저우저우가 인생의 중요한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성인이 되기까지의 세월을 그리며 그 속에서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 다양한 인물들과의 만남과 이별 속에서 때로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아파하고 고민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3권은 1, 2권에 다 담지 못한 위저우저우 친구들의 뒷이야기와 위저우저우와 린양의 끝맺지 못한 결말이 담겨 있다. 평범하지 않은 가정, 가장 행복한 순간에 찾아온 불행. 위저우저우는 삶이 그저 달콤하지만은 않다는 걸 너무 일찍이 깨달았다. 여섯 살 어린 시절부터 전화고등학교를 거쳐 성인이 될 때까지, 만남과 이별, 재회를 반복하는 가운데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준 린양,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준 천안, 소꿉친구 번번 등 위저우저우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사랑하고, 아파하고, 치열하게 경쟁하며 성장해가는데…. 이 책은 바웨창안 작가가 중앙희극학원에서 공부 중이던 친구의 의뢰를 받아 작성한 3분짜리 짧은 극본에서 시작된 것으로, 훗날 본격적인 소설로 집필되었다. 80년대 후반에 태어난 작가는 이 책의 배경을 자신이 태어나고 살아온 시대와 동일하게 설정하며 자신의 경험을 많이 녹여놓았고,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슬램덩크>, <꼬마 자동차 붕붕> 등 90년대부터 2천 년대에 유행한 문화들이 곳곳에 등장하여 낯설지 않은 향수를 느끼게 한다. 또한 풋풋한 첫사랑과 감당하기 힘든 아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친구들 간의 시기와 경쟁, 확실하지 않은 미래에 대한 고민 등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삶이 청춘을 살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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