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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내 영혼의 풍향계가 선택한 것들  .. 004 Taste 01 love 패티 스미스를 듣는 여자는 처음 봐요 ■ 결혼해도 괜찮아  .. 012 ■ 사랑도 예술도 결국 취향이다  .. 019 ■ 울지 마, 폭탄!  .. 025 ■ 고양이에게 배우는 유혹의 기술  .. 031 ■ 섹스에 관한 타인의 취향  .. 036 ■ 엠마의 선택, 그리고……  .. 041 ■ 부자보다 가난뱅이를 좋아하는 여자  .. 047 ■ 잘 들어봐요, 내가 한입 깨물 거예요  .. 058 Taste 02 fashion 패션을 죽이는 게 뭔지 아세요 ■ 망할 놈의 로고에서 헤어나는 법  .. 064 ■ 인생은 오렌지다  .. 071 ■ 고다르의 여자처럼 입고 싶다  .. 079 ■ 물은 물이요, 간지는 간지로다  .. 085 ■ 저 오만하게 삐딱한 프라다 드레스를 보라  .. 093 ■ 새 코를 장만했다  .. 099 ■ 톰 포드에게 배우는 유혹의 기술  .. 108 ■ 어시스턴트들의 화장법  .. 116 ■ 보그와 공황장애  .. 121 Taste 03 lifestyle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피곤하다는 잡소리는 그만 ■ 우리 시대 촛불의 미학  .. 128 ■ 부여의 우아함을 찾아서  .. 134 ■ 꿈의 집짓기  .. 140 ■ 다시 시를 읽는 즐거움  .. 149 ■ 혼자 나무 위로 기어올라가는 법  .. 155 ■ 그들의 선택은 얼마나 푸르렀던가  .. 163 ■ 그는 달리고, 나는 걷는다  .. 171 ■ 매혹의 은둔자들  .. 177 ■ 인생의 고속도로에서 내려와 국도를 발견하다  .. 188 Taste 04 people 나를 키운 팔할, 그 예찬의 대상들 ■ 록이 죽고, 난 왕을 보러 갔다  .. 198 ■ 피나 바우쉬, 나를 울게 한 최초의 무용가  .. 206 ■ 수전 손택, 그 열정의 파편들  .. 212 ■ 김기덕의 비극과 싸이의 희극이 충돌할 때  .. 220 ■ 주성치와 유세윤, 그 퇴행과 진화  .. 229 ■ 자코메티가 웃겨  .. 234 ■ 카텔란이라는 ‘잘못된 아티스트’가 좋아  .. 238 ■ 구영탄과 그의 후예들  .. 248 ■ 밥 딜런, 취향이 만든 그 여섯 가지 가면  .. 254 T aste 05 society 아무리 희망이 없을지라도, 또한 아무리 멀리 있을지라도 ■ 나, 그리고 당신의 멘토를 찾아서  .. 268 ■ 숨쉬러 나가다, 확실히  .. 277 ■ 스피드를 넘어 스타일로  .. 283 ■ 88만원 세대의 뜨거운 가난  .. 289 ■ 금자씨와 이정희, 그리고 에미넴의 애티튜드  .. 295 ■ 예술보다 더 예술적인 ‘삶’  .. 302 ■ 어느 지식인의 초상  .. 307 ■ 병신같이 새삼, 낭만에 대하여  ..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