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30n2nHWSAw51zVsHKabnBg.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lRBeU9USTRPRE14T1RJek9EUTNOU0o5LnJhWnI0MTlmU3o2TFBzZVVyemhLQksxRjdUZG1GMkZMYkJiWWhYVWR1cmM=)
![[광고] 위기브 고향사랑기부제 보드배너](https://an2-img.amz.wtchn.net/image/v2/eG_9e_QNuoozo-T-wRT1vw.png?jwt=ZXlKaGJHY2lPaUpJVXpJMU5pSjkuZXlKd0lqb2lMM1l5TDNOMGIzSmxMM0J5YjIxdmRHbHZiaTh4TURReE56ZzBNemd6TlRFM09UUTVNU0o5Lk5oMmExaFA3U3JLeVVpZWdRbl9ET0NjSzRQMVczWExMV2RDVUR6eFVRcU0=)
7년 반 동안, 전 세계 87개국 95,000km를 자전거로 달린다. 언뜻 들으면 누구나 여행을 하는 요즘에는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거리를 따져보자면 어마어마하다. 그것도 대중교통은 전혀 이용하지 않고 자전거 하나에만 의지했다니 입이 벌어질 일이다. 용감무쌍한 이 일본 청년은 알래스카에서 남미 최남단 우수아이아까지 남북 아메리카 대륙을 종단, 그것도 모자라 북유럽 핀란드에서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까지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을 종단, 거기에 다시 중동을 출발해 실크로드를 따라가는 유라시아 대륙횡단 여정을 추가한다. 시리즈 중 1권 격인 이 책은 가볍고 경쾌하지만 결고 가볍지만은 않은 그의 대장정을 순차적으로 기록하고 있고, 2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