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현지원 · Romance/Novel
3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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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인생이 단순한 여자, 그러나 간혹(?)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용감한 성격 탓에 본의 아니게 단(순)무(식)지(랄)로 불리는 사고뭉치 혜원. "이러고도 잘살아 왔어! 뭐야, 이 남자?" 상위 1% 두뇌, 재벌 3세라는 배경, 영화배우 뺨 치는 외모까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남자 찬석. "여자? 다 귀찮아. 그래도 이 여자는 좀 독특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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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2권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에필로그 짧은 외전 삼 년 뒤 『연인』 개정판을 내며

Description

현지원 작가의 처녀작을 완전판으로 만난다!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1권 인생이 단순한 여자, 그러나 간혹(?)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용감한 성격 탓에 본의 아니게 단(순)무(식)지(랄)로 불리는 사고뭉치 혜원 "이러고도 잘살아 왔어! 뭐야, 이 남자?" 상위 1% 두뇌, 재벌 3세라는 배경, 영화배우 뺨 치는 외모까지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남자 찬석 "여자? 다 귀찮아. 그래도 이 여자는 좀 독특한데?" 단무지 혜원 VS 한남동 바람둥이 찬석 자존심 빼고 시체인 두 사람이 만드는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 황당한 인연이 진정한 연인으로 거듭나기까지 한판 뒤집기가 펼쳐진다! 2권 티격태격하면서도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해지고 그 남자, 그 여자의 향기가 익숙해졌던 그쯤 사랑을 말하기 전에 오해가 싹튼다. 아직은 믿음도 사랑도 말하기 이른 시간 두 사람의 인연은 여기까지인 걸까? 그러나 2년을 떨어져 지내라는 시부모의 엄명 속에 찬석은 뉴욕에서, 혜원은 서울에서 이름뿐인 부부로 서로의 생활을 이어 가고……. 오프닝은 희극, 전개는 비극, 엔딩은 해피엔딩?!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사랑에 초보인 찬석과 혜원의 마지막 리턴 매치! -미공개 외전 그 후 그들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