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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내 내면의 자기 소개서 1부 우리가 서 있는 자리 세월호 이후의 세상 시스템이 우릴 구한다고? 메르스가 폭로한 권력의 누아르 ‘봉사 아니면 희생’ 미생들의 비애 평생 수석의 공허한 눈빛 생각할 사, 슬퍼할 도 성공담이 듣고 싶은 당신께 조금만 더 잘할 걸 “설마 그럴 리(理)야 없겠지?” 그렇다면 나도 ‘종북’일까 생각까지 해산시킬 순 없다 2부 한국 사회의 작동 원리 자베르 경감의 눈으로 본 이명박 정부 5년 ‘공권력’을 민영화하라 ‘잔소리 공화국’ 만세 임을 위한 이름표 2014년인 듯 2014년 아닌 전두환엔 전두환 식인가 한국은 왜 조용한가 문장력은 학력 순이라고? “국가는 우리를 배신했다” 계급불통의 올림픽대로 경기고 vs 대원외고 순창의 기적이 슬픈 까닭 “저희 세대는 모든 게 입시예요” ‘출생의 비밀’은 그만 보고 싶다 ‘떠도는 섬’ 쌍용차 『흑산黑山』 앞에 서다 3부 당신과 나, 정의를 묻다 1장 “박근혜 정부도 별수 없을걸?” 대통령이 사과하는 법 “박근혜 정부도 별수 없을걸?” 〈하우스 오브 카드〉 냉소할 일인가 “가만히 있으라”는 청와대 소송 박근혜 대통령의 72시간 성완종의 선택은 오판이었다 국정원 청문회의 검투사들 NLL이 ‘이슈 밀어내기’ 수단인가 청와대가 전관예우를 놓친 이유 불체포특권은 죄가 없다 ‘대권’의 사용을 금하라 빽바지는 가고 난닝구는 남고 새정치연합은 폼 나는 패배를 원한다 녹색당, ‘전두환 마법’에 사라지다 2장 검찰 정치 그 내연의 고리를 끊어라 채동욱 사퇴, 분노하는 검사들에게 “줄 똑바로 서라” ‘정치검찰’이 아니라 ‘검찰정치’다 〈펀치〉 검사들이 사는 법 중수부를 조문함 스타검사가 사라진 자리 “국민이 빌려준 권한을 특권인 줄 알아요” 도마뱀 꼬리는 다시 자란다 봉숙이는 집에 가야 한다 ‘고문 검사’ 홍경령의 진실 3장 재판 기록에 서민의 절망 있었다 〈추적자〉 아빠는 무죄야 판사의 사정, 서민의 심정 재판기록에 서민의 절망 있었다 ‘간통죄 위헌’이 씁쓸한 이유 낙지 살인, 그 편한 진실 ‘부러진 화살’을 찾아라 이석기 내란음모 판결문에 묻다 진격의 대법원 전관예우의 숨겨진 비밀 9인의 헌법재판관 여러분께 4장 한 번의 식사 자리가 ‘악마의 덫’이다 종이로 욕심 가릴 수 없다 ‘배임죄’ 사용설명서 한 번의 식사 자리가 ‘악마의 덫’이다 하우스 푸어, 죽음만 보였다 어떤 소년원 교사의 죽음 ‘수원 살인’ 당신도 공범이다 ‘용인 살인’ 현장검증으로 끝인가 살인범이 자전소설 내겠다는 나라 아들 키우기 무서운 세상 어른 여성은 강간당해도 된다? 꽃뱀과 추행의 경계 야스쿠니 방화, 한국 법정에 서다 5장 “있는 그대로 전해주세요” “있는 그대로 전해주세요” 그때 기자들은 어디 있었나 OX 깃발만 드는 한국 언론 우린 옳은 얘기만 하며 살지 신문은 끝났다? 계모는 악녀인가 사생활이 요격 미사일인가 행복들 하십니까 4부 저스티스 리그를 위하여 착한 바보로 살기 싫어서 미안해하지 말아요. 당신 베테랑이 이기는 네 가지 비결 K, 대선에 기권하다 원칙이 우릴 삼킬지라도 ‘미생’들이 이뤄낸 나라 기성세대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우린 아버지니까 ‘B급 젊음’이 여수 밤바다에서 진짜 직장의 신 직업은 ‘스펙’이 아니다 ‘뿔난’ 30대에게 희망을! 너와 나의 거리 에필로그 우린 서로에게 정의를 부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