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시작

바버라 애버크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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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의 개정판. 작가의 꿈을 품고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어도 막상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훌륭한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재능에 대한 의심, 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또한 '픽션'이라는 장막으로 가린다 해도, 자신의 진실을 글로 표현하는 일은 언제나 위험하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작가들의 멘토 바버라 애버크롬비는 글 쓰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1년간의 '위험한' 글쓰기를 제안한다. 저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훌륭한 작품을 써낸 작가들도 늘 두려움과 불안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한 사람들이 아니라 불안과 회의에 시달리면서도 멈추지 않고 쓰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한다. 20여 년간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며 깨달은 것들을 전하며, 짓눌려 있던 글쓰기 욕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용기와 영감을 북돋워준다. 365개의 짤막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작 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독을 찾는 기술'과 '방에 머무는 재능' 그리고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자기 단련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글 쓰는 법을 잊어버렸을 때의 처방, 나이 불안증에 대한 처방, 작가의 치어리더인 반려동물 이야기, 글쓰기에 관한 여러 은유들도 들려준다. 예비 작가는 물론 현업 작가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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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들어가는 말 001. 첫 문장 쓰기 002. 영감을 유혹하기 003. 거룩한 소명 004. 쓸 것인가, 불화를 피할 것인가 005. 글쓰기는 왜 위험한가 006. 가면 벗기의 두려움 007. 뜬금없이 시작하기 008. 자신감을 갉아먹는 목소리 009. 자신에 대해 쓰기 010. 준비운동 011. 계속 써 내려가기 012. 인내심 013. 자료 조사의 덫 014. 의외의 장소 015. 힘이 되는 시 한 편 016. 불타는 타자기 017. 독자에 대한 의무 018. 당신의 평가단 019. 정답 없는 질문 020. 비밀 누설 021. 스포트라이트 안에 서기 022. 작가의 생활양식 023. 자기만의 습관 024. 진짜 작가란 025. 더 나은 실패 026. 트램펄린을 즐기듯이 027. 반복하는 일 028. 작가의 치어리더 029. 첫 문장 혹은 마지막 문장 030. 상자에서 시작하기 031. 정교한 거짓말 032. 재즈처럼 033. 고통으로 돌아가는 일 034. 두 개의 자아 035. 글쓰기를 회피하는 핑계들 036. 1인 기업가 정신 037. 작가라는 사람 038. 압축된 시간의 마법 039. 생각의 놀이터 040. 숨 들이마시기 041. 벼락 스타는 없다 042. 비평의 달인에게 배우기 043. 개의 호기심 044. 완전한 혼란 045. 재능만큼 중요한 것 046. 쓰기 전까지는 047. 유일한 가입 조건 048. 공동체 찾기 049. 기울어지기 050. 삶을 쓴다는 것 051. 최고의 소재 052. 엿듣기 053. 문장 노동자 054. 처음 시작하는 작가 055. 거짓말들의 집 056. 엉덩이로 쓰는 글 057. 글쓰기와 일상생활 058. 놀아야 쓴다 059. 작가들이 여섯 살 아이에게 배울 점 060. 영감과의 약속 061. 작업하기 좋은 시간 062. 넘치는 소재 063. 쓸 얘기가 없다고 느껴질 때 064. 글쓰기는 아름답지 않다 065. 배우자에게 글을 보여주지 않는 이유 066. 규칙의 함정 067. 사슬을 이어나가기 068. 두려움이 있기에 069. 발가벗은 글 070. 글을 쓰기에 알맞은 나이 071. 안전거리 확보하기 072. 알리고 싶지 않은 글 073. 언제나 새로운 시작 074. 독자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 075. 긍정적 계시 076. 이를 가는 작가들 077. 하나뿐인 삶에서 078.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079. 가족에 대해 쓴다는 것 080. 상상의 스트립 클럽 081. 쉽게 써지는 글 082. 자신의 장르 찾기 083. 베껴 쓰면 보인다 084. 잠가놓은 방 085. 나의 동기는 무엇인가 086. 주의 깊은 관찰자 087. 울지 않는 연기 088. 통제할 수 있는 작은 우주 089. 누구에게 닿을 것인가 090. 만족을 모르는 병 091. 이름을 둘러싼 문제들 092. 자기 단련의 시간 093. 습관이 필요한 사람들 094. 혼자만의 의식 095. 작가들이 개에게 배울 점 096. 책상 위의 친구들 097. 돌려 말하지 않기 098. 리무진과 비행기에서 찾은 아이디어 099. 내가 사는 작은 모퉁이 100. 세상에서 가장 싼 정신과 치료 101. 별난 집필 과정 102. 작가들이 고양이에게 배울 점 103. 좋은 취향 104. 앞마당에서 일어나는 일 105. 완벽주의 106. 알 수 없는 메모 107. 몇 시간의 육체노동 108. 기억의 관리인 109. 그냥 읽기 110. 작가와 이메일 주고받기 111. 존경받는 작가들도 겪는 일 112. 미루는 습관 113. 일단 항복하기 114. 사라지지 않는 소재 115. 나무에 대해 쓰다가 116. 작가들이 하는 일 117. 외로움과 동거하기 118. 오로지 집중할 것 119. 고요하게 침묵하기 120. 글로 느껴지지 않는 글 121. 다시 쓰기 122. 픽션 대 논픽션 123. 빈 수영장에서 다이빙하기 124. 깨진 유리 다시 보기 125. 절실히 필요한 것 126. 고독을 찾는 기술 127. 진실한 한 문장 128. 가라앉지 않는다는 믿음 129. 지독한 상상력 130. 오감을 기록하기 131. 전력 달리기 132. 인터넷의 유혹 133. 목소리 찾기 134. 작가의 비결 135. 글쓰기 멘토 136. 당근 또는 채찍 137. 어린 시절의 두려움을 활용하는 법 138.

Description

작가들의 멘토 바버라 애버크롬비가 제안하는 1년간의 ‘위험한’ 글쓰기. 글 쓰는 삶을 위한 365개의 처방과 조언들을 통해 창작의 벽을 시작의 문으로 바꾸는 용기와 영감을 북돋워준다. 헤밍웨이, 체호프, 윌리엄 포크너 등 위대한 작가들의 일화와 습관, 실패담과 교훈, 글쓰기에 대한 빛나는 통찰이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Poets & Writers〉 매거진에서 ‘작가들을 위한 최고의 도서’로 선정되었다.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의 개정판이다. <출판사 서평> 작가들의 멘토 바버라 애버크롬비가 제안하는 1년간의 위험한 글쓰기 작가의 꿈을 품고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어도 막상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훌륭한 글을 써야 한다는 부담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재능에 대한 의심, 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등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또한 ‘픽션’이라는 장막으로 가린다 해도, 자신의 진실을 글로 표현하는 일은 언제나 위험하게 느껴지게 마련이다. 미국의 소설가이자 ‘UCLA 최우수 강연자 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멘토인 바버라 애버크롬비는 글 쓰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1년간의 ‘위험한’ 글쓰기를 제안한다. 창작의 벽을 시작의 문으로 바꾸는 용기와 영감 - 작가란 계속 쓰는 사람이다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훌륭한 작품을 써낸 작가들도 늘 두려움과 불안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은 두려움을 완전히 극복한 사람들이 아니라 불안과 회의에 시달리면서도 멈추지 않고 쓰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한다. 즉 작가란 어떠한 상태와 상황에서도 “그저 계속 글을 쓰는 사람”이며, 매일 꾸준히 글을 씀으로써 “작가로 머물러 있는 것”이야말로 작가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애버크롬비는 20여 년간 매일 글쓰기를 실천하며 깨달은 것들을 전하며, 짓눌려 있던 글쓰기 욕구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용기와 영감을 북돋워준다. 글 쓰는 삶을 위한 365개의 처방과 조언들 책은 365개의 짤막한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창작 활동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고독을 찾는 기술’과 ‘방에 머무는 재능’ 그리고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자기 단련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글 쓰는 법을 잊어버렸을 때의 처방, 나이 불안증에 대한 처방, 작가의 치어리더인 반려동물 이야기, 글쓰기에 관한 여러 은유들도 들려준다. 또 첫 문장 쓰기부터 퇴고하기, 일상생활과 글쓰기의 균형 유지하기, 부정적인 평가에 대처하기, 편집자나 출판사 찾기에 이르기까지 예비 작가는 물론 현업 작가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실질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각각의 글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그때그때 필요한 내용을 찾아 읽어도 유용하다. 마지막에 실린 52개의 즉흥 글쓰기 주제는 도저히 쓸거리가 생각나지 않을 때 출발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위대한 작가들의 일화와 빛나는 통찰 어니스트 헤밍웨이, 안톤 체호프, 윌리엄 포크너, 버지니아 울프, 줄리언 반스, 앨리스 먼로, 필립 로스, 무라카미 하루키, 폴 오스터, 조이스 캐럴 오츠, 스티븐 킹 등 수많은 작가들의 일화와 습관, 실패담과 교훈,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빛나는 통찰이 페이지마다 펼쳐진다. 각각의 글 마지막에 제시된 인용문은 작가들의 말을 직접적으로 들려주며 글쓰기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작가가 되고 싶지만 당장 글을 쓸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 글을 쓰고는 있지만 창작의 벽에 부딪친 사람들은 이 책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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