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7년 잉글랜드의 한 수도원. 피와 화염으로 얼룩진 십자군 전쟁으로 젊은 나날을 보낸 수도사 캐드펠은 영국 미들랜드 지방의 시루즈베리에서 평화로운 노년을 보낸다. 그러나 잿빛 담으로 둘러싸인 이 성스러운 공간에도 세속의 온갖 욕망과 야심과 권모술수는 횡행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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