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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 이펙트

브루스 로런스 ・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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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이슬람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브루스 로런스 · 2013 · Humanities
288p
'10 그레이트 이펙트' 시리즈 5권. 역사상 <꾸란>만큼 사람들의 오해를 받는 책도 없을 것이다. 무슬림들은 신의 마지막 예언자 무함마드가 대천사 지브릴을 통해서 알라의 계시를 아랍어로 직접 듣고 적은 책이 <꾸란>이라고 믿는다. 전 세계 무슬림들은 <꾸란>을 존경하며, 그들의 신앙적 헌신, 열정, 두려움은 종종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감까지 불러일으킨다. 그 <꾸란>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된 평화의 종교인 이슬람은 언제부터 전쟁과 폭탄 테러 등의 폭력적인 모습으로 얼룩지게 된 것일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이슬람 세계를 저명한 학자 브루스 로런스가 탄생의 순간부터 무슬림의 형성, 종교로의 발전 과정까지 이야기하듯이 들려준다. 그는 왜 <꾸란>이 이슬람 그 자체인지, 무슬림들이 왜 <꾸란>을 암기하고 낭송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예언자 무함마드의 부인 아이샤부터 파키스탄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무함마드 이크발에 이르기까지 <꾸란>의 해석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현대 사회와 정치에 끼친 영향력을 진단한다.

Description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책 『꾸란』에 대한 진실! 역사상 『꾸란』만큼 사람들의 오해를 받는 책도 없을 것이다. 무슬림들은 신의 마지막 예언자 무함마드가 대천사 지브릴을 통해서 알라의 계시를 아랍어로 직접 듣고 적은 책이 『꾸란』이라고 믿는다. 전 세계 무슬림들은 『꾸란』을 존경하며, 그들의 신앙적 헌신, 열정, 두려움은 종종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신비감까지 불러일으킨다. 그 『꾸란』의 가르침을 따르는 참된 평화의 종교인 이슬람은 언제부터 전쟁과 폭탄 테러 등의 폭력적인 모습으로 얼룩지게 된 것일까?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이슬람 세계를 저명한 학자 브루스 로런스가 탄생의 순간부터 무슬림의 형성, 종교로의 발전 과정까지 이야기하듯이 들려준다. 그는 왜 『꾸란』이 이슬람 그 자체인지, 무슬림들이 왜 『꾸란』을 암기하고 낭송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또한 예언자 무함마드의 부인 아이샤부터 파키스탄의 시인이자 철학자인 무함마드 이크발에 이르기까지 『꾸란』의 해석자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현대 사회와 정치에 끼친 영향력을 진단한다. 세상을 바꾼 10권의 책들, 그리고 『꾸란』 영국의 명문 출판사 애틀랜틱북스는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오늘날의 세계를 이루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 명저 10권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시리즈를 기획했다. 『종의 기원』,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인권』, 『전쟁론』, 『꾸란』, 『성서』, 『국부론』, 『자본론』, 『국가론』, 『군주론』이 그 책들이었고,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필자 10명이 이 명저들에 대한 전기(Biography)를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도록 집필해나갔다. 이 시리즈는 출판사와 각계 최고의 지식인들이 참여한 방대한 프로젝트가 되었고, 시작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까지 마지막 권이 출간되지 않았을 만큼 참여한 모두가 심혈을 기울인 인문학계에 획을 그을 만한 역작이 되었다. 세계의 대표적인 경전하면 떠오르는 것은 『성서』, 그리고 『꾸란』일 것이다. 『성서?는 누구나 한 권쯤은 가지고 있고, 또 한 번쯤은 펼쳐보았을 책이다. 그러나 『꾸란』은 우리가 이슬람 세계의 경전으로 여기면서도 『성서』만큼의 관심과 평판을 받고 있지 못하다. 서양 문화와 달리 이슬람 문화가 우리에게 더 낯설게 느껴지는 탓도 있겠지만,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꾸란』이 그만큼 수박 겉 핥기 식의 내용 전달에 그쳤기 때문일 것이다. 『꾸란』은 마지막 예언자 무함마드 이븐 압달라에게 주어진 인류를 향한 알라의 마지막 계시로서, 이것은 모세와 예수 등 이전 예언자들의 책을 총망라하여 완성한 완벽한 메시지이다. 114장으로 구성된 『꾸란』은 『표식들의 책(A Book of Signs)』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사마 빈 라덴은 자신이 무슬림이라고 주장하며 지하드(jihad, 聖戰)에 대한 변명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써 이 책을 이용했다. 그는 폭력과 무지막지한 파괴의 길에 나서도록 선동하며 도덕적인 지침보다는 자신의 행위를 지지하는 증거로서만 『꾸란』의 구절들을 인용한 것이다. 그러나 로런스 교수는 폭력과 미움을 정당화하는 빈 라덴의 『꾸란』 해석은 신의 표식이 아니라 “무덤 표식”이라고 말하며, 이렇게 오해하고 있는 내용을 『꾸란 이펙트』 안에 담아내고 바로잡아나간다. 실제로 『꾸란』의 첫머리부터 마지막까지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자애로우신 자비’라는 메시지는 『표식들의 책』으로서 이 책이 무슬림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도구임을 깨닫게 한다. 『꾸란』을 해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역사이며, 역사적 맥락에서만 『꾸란』은 다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여러 세대에 걸친 해석의 대상이 된다. 그럼으로써 다양한 청중들에게 다가가는 『표식들의 책』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표식들의 책』의 생명력의 핵심은 바로 상충되는 여러 해석들에 대한 개방성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다. 저자는 『꾸란 이펙트』에서 아랍문화의 근간으로서의 『꾸란』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초기의 『꾸란』 주석가들과 후대에 이어지는 해석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식으로 풀이했는지, 『꾸란』의 교육적 측면과 문학적인 면은 어떠한지, 이것이 현대의 세계 속에서 인종 평등과 자비의 문제 등 사회적 쟁점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흥미롭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꾸란 이펙트』의 말미에 있는 ‘용어 설명’은 기존의 어떠한 책들보다도 쉽고 자세하게 되어 있다. 저자의 설명으로서 용어의 일반적 의미, 옮긴이가 추가적으로 보충 설명을 하며 용어의 통전적 의미와 원셈어 및 오리엔트 문명과 관련된 설명이 있고, 더불어 이슬람 종교 문명과 관련된 용어 설명을 함께 기재했다. 따라서 『꾸란』을 어려운 책으로 느끼며 미처 접할 용기를 내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그 내용과 이슬람의 역사, 더 나아가 미국, 아시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속의 『꾸란』을 알려주는 친절한 소개서가 될 것이다.

Author/Translator

  • 브루스 로런스
    Author
  • 배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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