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시대 최고의 유머 강사 신상훈 교수의 유머의 달인 만들기 프로젝트!!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나도 저렇게 말을 잘 해봤으면 좋겠는데….’ 말 잘하는 사람은 연봉이 높다. 애인이나 부인의 얼굴도 훨씬 예쁘다. 개그맨의 결혼식장에 가봐라. 신부 얼굴이 장난이 아니다(물론 돌집에 가서 애기들 얼굴을 보면 전부 장난이다?). ‘좋다. 나도 말을 잘해 봐야지.’ 이런 결심이 서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그런데 노력한다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말 잘하는 유재석 씨나 애드립의 천재 김제동 씨도 처음 태어났을 때 했던 말은 당신과 똑같았다. “아~ 응애예요.” 김제동이라고 태어나자마자 산부인과 의사가 엉덩이를 때렸을 때 “의사선생님, 이거 생일 빵인가요? 흐흐흐”라고 말하지는 않았다. 그럼 어떻게 유머의 달인들처럼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말 잘하는 사람을 관찰해 보면, 일단 남의 말을 잘 듣는다. 말 잘 하는 사람이 말을 잘 듣는 이유는 그만큼 귀가 열려 있고 마음도 열려있다는 뜻이다. 이 책을 차근차근 열린 마음으로 읽는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머의 달인, 화술의 달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애드립으로 행복한 사회 만들기 말로 웃기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저도 어머니에게 말을 배운 이후 웃기는 말로 밥을 먹고 있지만 정말 어렵습니다. 특히 미국에 온 이후에, 영어로 웃기려니 오죽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아직도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웃음입니다. 남을 웃기다보니 저 자신도 건강해지고 주변사람들도 기분 좋아지고….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고죠. 이번에 애드립에 관한 책을 낸다고 했을 때도 저는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정치 수준을 높이고, 개인적인 대화에 웃음을 증폭시키고, 일터에서 직원들 간의 웃음꽃을 피우려면 온 국민이 애드립에 능해야 한다. 그동안 강의와 방송으로 쌓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책에 쏟아내기 바란다.” 또한 저는 믿습니다. 그의 애드립과 유머에 대한 열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내어 자신과 같은 애드립의 달인, 유머의 달인들이 많이 탄생될 것이라는 것을…. 애드립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 자니 윤(코미디언) 씨의 추천글 중에서 촌철살인의 폭소 미학, 애드립으로 유머의 달인의 빛나는 주연 자리를 차지하라! 애드립은 센스 감각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다. 수시로 아이디어를 체크하고, 긴장의 끈을 조이는 게 실은 보통 수고로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잠시 나태해졌던 내 유머감각에 새로운 불씨를 활활 지펴준 고마운 충전소이다. - 강영원 PD 애드립은 맛있다. 그리고 신선하다. 그냥 있자니 밋밋하고 나서기엔 너무 오버하는 것 같고, 이럴 때 살짝 살짝 던져주는 게 애드립이다. 말은 쉬워도 애드립은 유머감각이 고도로 농익었을 때 툭 터지는 엑기스 같은 것이기 때문에 유머의 달인들은 유머보다 애드립을 즐긴다. 이제는 애드립이 대세다! - 김웅래 교수(인덕대학교) 책을 읽는 내내 ‘이거야, 이거~’ 라며 감탄을 연발하며 읽었다. 평상시에 내가 느꼈던 애드립의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작가가 잠시 내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온 것은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이 책을 통하여 거침없이 애드립의 바다로 빠져 들어보라. - 개그맨 박준형 이 시대의 화두는 소통이다. 공감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대화가 절실하다. 진실한 말과 유머는 얼음장 같은 마음을 녹이며, 타인과 소통하게 만든다. 이 시대 최고의 유머 강사인 신상훈 교수님의『톡킹 애드립』에는 이런 것들을 가능하게 해준다. - 개그맨 최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