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로 책을 읽으시는 아버지
비평가
눈송이의 유언
지은이 인터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지식을 만드는 지식 희곡선집. 후안 마요르가 희곡집. 극작가와 비평가가 연극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런데 이들이 나누는 대화가 꼭 권투 시합 같다. 공격과 방어가 오가고 상대를 녹아웃시킬 결정적 한 방이 준비된다. 후안 마요르가의 2012년 작 '비평가' 얘기다. '눈송이의 유언'은 한때 바르셀로나의 상징이었던 흰색 고릴라 눈송이의 임종 순간을 그린 우화극이다. 2008년 초연되었다. 함께 수록된 작가 인터뷰에서 "연극은 독자,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온 후안 마요르가의 연극관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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