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큐슈의 공장에서 임시 사장으로 일하게 된 유키노리. 공장 일은 하나도 모르는 유키노리를 주시하는 건 수염이 듬성듬성 난 얼굴에 무뚝뚝한 표정의 마키였다. 그런데 어느 날, 유키노리는 마키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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