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디자인 감각, 타고나는 걸까?
이 책은 ‘나는 감각이 없어…’라며 주눅 들어 본 적 있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 교양서다.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이제 막 실무에 발을 들인 신입 디자이너, 디자인이 주업이 아니지만 디자인을 해야 하는 마케터나 기획자까지 ‘감각’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 체계적으로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거리에서 영감을 수집하는 방법부터 창의적인 디자인을 위한 소묘의 필요성, 레이아웃, 색감, 폰트 등 디자인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며 머리와 손으로 훈련하면서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 일상에서 감각을 기르고, 실무에 적응하도록 훈련한다
『디자인 감각 제대로 키우는 법』의 저자는 디자인 경험이 없는 팀원들의 실력을 단기간에 키우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였고, 그 결과 두 달여 만에 회사에서 메인 디자이너급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이 책에는 그 당시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길거리 간판, 포스터, 제품 패키지 등 주변을 관찰하며 영감을 얻는 방법부터 소묘의 필요성, 색상과 레이아웃의 기본 원칙 등을 폭넓게 다루면서 디자인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관찰을 통해 감각을 훈련하도록 안내한다.
★ 지금 당장 디자인 감각이 부족해도 괜찮다
저자는 '디자인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강조한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디자인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디자인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왜 이 폰트를 골랐는가?', '왜 이 배치가 좋은가?'와 같은 질문에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디자인을 처음 배우거나 디자인 감각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모든 사람에게 '디자인 감각'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전해주는 디자인 교양서이다.
★ 이 책에 담겨 있는 내용들
● 거리에서 영감을 얻는 방법: 조금만 의식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디자인 공부가 된다.
● 소묘의 필요성: 눈앞에 있는 것을 그릴 수 없다면, 눈앞에 없는 것을 상상으로 표현하기도 어렵다.
● 센스 있는 디자인: 화면 위의 정보를 깔끔하고 보기 좋게 정리하는 작업이다.
● 디자인 현장에서의 배움: '디자인'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이런 분을 위한 책입니다.
● 디자인 전공이 아니지만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분
●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싶은 마케터, 기획자
● 실무에서 성장에 한계를 느끼는 1~2년 차 신입 디자이너
● '센스'가 없다고 느끼는 예비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