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영혼의 순례

제1부 이론으로 영화 보기 - 정신분석, 일주일만 하면 심영섭도 한다 뫼비우스 띠 위의 무단질주/ 로스트 하이웨이 너희가 섹스를 아느냐?/ 아이즈 와이드 샷 초자아는 가라, 항문 속으로!/ 오스틴 파워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존 말코비치 되기 우리 시대의 포르노, 혹은 참회록/ 파이트 클럽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입맞춤/ 프린스 앤드 프린세스 오즈의 집, 실재계로 날아가다/ 공포영화 속의 집에 관한 정신분석 제2부 작가로 영화 보기 - 감독들은 제정신이 아니다 위기의 가정, 강한 아버지, 그리고 구원의 영웅/ 스티븐 스필버그 악동 감독, 할리우드를 침공하다/ 팀 버튼 9조각의 거대한 벽화, 그리고 인생의 퍼즐 맞추기/ 폴 토마스 앤더슨 이상한 크로넨버그 세상의 네이키드 게임/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깨어진 천재 감독의 신화/ 나이트 샤말란 리안의 화룡점정의 세계/ 리안 인연, 안단테로 흐르는 슬픔의 왈츠/ 왕가위 바다로 나아가지 못하는 악어/ 김기덕Ⅰ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김기덕Ⅱ 용천뱅이의 노래/ 이창동론 존재와 일상, 그 참을 수 없는 불협화음/ 홍상수론 연애는 살인처럼, 살인은 연애처럼/ 알프레드 히치콕 제3부 장르로 영화 보기 - 장르 안에서 장르 밖에서 망나니가 부르는 사모곡/ 내 어머니의 모든 것 감독이 여성인 이유는, 있다/ 미술관 옆 동물원 공포영화, 완전범죄를 저지르다/ 식스센스 어린이가 그린 제국주의/ 스타워즈 누가 뮤지컬을 행복하다 하는가/ 어둠 속의 댄서 컬트, 모방도 유행도 아닌/ 록키 호러 픽쳐 쇼 죠스의 머리, 에일리언의 꼬리/ 딥 블루 씨 외계, 지구와 섹스 하다/ 에이리언4 멜로, 그 오만과 편견에 대하여/ 멜로영화 비판 제4부 텍스트로 영화 보기 - 영화 대 영화 질주하는 청춘의 뒤안에게/ 키즈 리턴과 메이드 인 홍콩 이제 일렉트라적 업보가 남았다/ 백설공주에서 뮬란까지, 디즈니와 여성성의 변모 부드러운 중독? fuck!/ 트레인스포팅과 케미컬 제너레이션에 나타난 스코틀랜드의 현실 치정vs치정+α, 그 차이는?/ 해피엔드, 아메리칸 뷰티의 여유로움이 2% 부족할 때 모든 사라지는 것들의 이름을 부른다/ 철도원과 러브레터에 나타난 일본의 미학 영웅도 살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 슈퍼맨에서 X맨까지 초인 영웅들의 변화상 숨겨진 요새의 진실, 혹은 대담/ 쉬리와 JSA, 변화하는 북한상의 허와 실 제5부 씨네키드가 씨네키드에게 - 씨네 통신, 키드 통신 아버지, 우리들의 아버지/ 파드레 파드로네 누구나 그러하듯이, 추억은 아름다워/ 추억은 방울방울 인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일 포스티노 세상 밖의 연인들/ 첨밀밀 여성이여 튀어라, 묶여 있지 마라/ 바운드 내 마음의 길을 따라, 가만히 오세요/ 올리브 나무 사이로 작은 물고기, 뉴욕에 가다/ 소녀 소어 아주 특별한 선물/ 슬링 블레이드 사랑,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칠지라도/ 8월의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