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 아이들을 위한 아빠 위원회를 개최하며
더 이상 걸을 수 없게 된다면
스무 개의 손가락, 스무 개의 발가락
상실의 해 _ 1
어린아이처럼 처음인 것처럼 여행하라
당신의 말을 우리가 듣고 있습니다
상실의 해 _ 2
남이 뭐라든 당당히 너의 길을 걸어라
작은 언덕이 세월이 흘러 거대한 산이 되듯
상실의 해 _ 3
실패의 고통보다 성공의 기쁨에 집중하라
말하라, 그리하여 혼돈과 두려움 속에서 나오라
상실의 해 _ 4
우리는 모두 진흙탕에서 자랐다
고독, 내 안의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
상실의 해 _ 5
마음 속 풀리지 않는 모든 것을 인내하라
마지막 몇 발짝은 혼자서 가야 하리
상실의 해 _ 6
구름 뒤에 가려진 무지개를 볼 수 있다면
비탈진 언덕에서 저글링을
상실의 해 _ 7
거북이와 함께 길을 걷다
에필로그 내 안의'괴물'을 끌어안아라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