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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2종 소형’이라는 네 글자가 이끄는 삶 Part 1. 무탈하지만 공허한 날엔 바이크 멍 때리는 시간에 ‘진짜’ 내가 있다_우연히, 바이크 우선순위 하단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법이 있다_기계에 애정을 쏟는다는 것 명확한 장단점 앞에서 단점은 열심히 피한다_가뿐해진 출퇴근 오래 즐거우려면 기브 앤 테이크_북악에서 만나요 어디에나 동지가 있음을 잊지 않는다_친구가 생겼다 가벼운 마음으로 홀가분하게 다닌다_모토 캠핑, 피싱, 먹방과 입도바이 삶의 어느 때든 스테레오타입으로부터 이탈할 것이다_여성 라이더를 향한 시선 내 꿈을 현실로 바꿔 주는 주변 사람들을 생각한다_바이크 투어 계획 Part 2. 여전히 공부 중인 본격 라이더 이유 모를 재미에는 그냥 푹 빠진다_잊지 못할 2종 소형 면허 학원 ‘처음’은 대~충이어도 괜찮다_열 살짜리 첫 바이크 울풍이 몰라서 용감했고 알면 성장한다_초보 라이더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 흐름을 파악해야 몸, 마음 안전을 지킬 수 있다_라이더가 도로에서 유의할 것 때론 넘어져야 웃을 수 있다_제꿍 트라우마 맞서기 떨어진 낙엽도 꼭 다시 보자_도로 위 위험 요소 K-오지랖은 선한 영향력이다_라이더를 향한 도움의 손길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해서 꼭 뭐가 될 필요는 없다_라이더의 공부 Part 3. 말했지만 또 말할, 바이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수백 번 말보다 존재 그 자체로 증명한다_바이크는 위험할까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는 말의 전제는 신뢰다_‘몰바’의 시작 매너가 사람을 만들고 한 사람의 매너는 인식을 만든다_라이더도 싫은, 라이더의 비매너 병은 병인데 목숨을 구하는 장비병_바이크 장비의 세계 만나기 마련인 고갯길도 즐길 수 있다_라이딩 교육 기관 행복의 비용은 사람 나름이다_바이크는 비싼 취미?! 행복의 모습은 다양하다_기변, 기추 병 Part 4. 바이크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인생 라이딩 ‘보람찬 여행’이라는 강박 관념을 버렸다_만항재의 빛기둥 사소한 기억이 오래오래 추억으로 남는다_연례행사가 된 반국 투어 군중 속의 자유를 누리는 점심시간 여행이 있다_바이크 타고 동네 탐방 지금 당장 꿈을 이룰 수 없다면 꿈 맛보기부터_트라이엄프 본네빌과 LA 해안 도로 고난과 역경, 무질서 속에서도 퍼스널 스페이스는 있다_고난이도 베트남 투어 ‘내 주제에…’ 의심이 들면 사양하지 않는다_리스본의 4월 25일 다리 짧은 시간에도 닮고 싶은 삶이 있다_SNS를 해야 할 이유 부지런함 끝에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다_바이크 투어의 고통과 즐거움 에필로그. 나는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