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경제학은 재미없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만화 경제학 강의>와 함께라면
킥킥 웃으면서 경제학의 원리를 배운다!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경제학,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는 없을까?
경제학과 우리의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일상생활 자체가 여러 가지 경제현안, 그리고 경제정책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경제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자면 너무 어렵다. 비슷비슷한 용어들 때문에 헷갈리고, 복잡한 설명 때문에 그 말이 그 말 같다. 보이지 않는 손, 수요공급곡선, 비교우위... 들어는 본 개념 같은데 막상 설명하라고 하면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경제학의 기초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머릿속에 개념도 쏙쏙 박혔으면 좋겠다!
현재로 소환된 경제학자들이 들려주는 경제학 이론과 역사!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경제학 강의
《만화 경제학 강의》는 경제학의 역사를 이끌어온 중요한 경제학자 8인의 입을 빌려, 딱 한 권으로 쉽고 재미있게 경제학의 핵심 개념만 익힌다. 경제학의 뼈대를 이루는 위대한 경제학자 8인이 등장해 자신들이 만든 경제학 이론이 무엇이고, 어떻게 응용할 수 있는지 핵심만 짚어준다.
현재로 소환된 경제학자들은 산업혁명 직후 경제학이 탄생하던 시대부터 1900년대 후반 시카고학파에 이르기까지 시간순으로 이론과 시대 배경까지 설명해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부터, 마르크스의 《자본론》, 마셜의 ‘수요공급곡선’과 ‘한계효용의 법칙’, 케인스의 ‘정부개입론’ 등 경제학 이론에 더해 경제학의 역사와 발전과정까지 알 수 있다.
딱딱한 경제책은 가라! 이론에 더해 밝혀지는
경제학자들의 꿀잼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경제학자들은 단지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인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녹여내며 왜 그러한 경제 개념을 주장하게 되었는지까지 밝힌다. 경제를 다루는 학자들이지만 막상 부유하게 살았던 사람은 얼마 되지 않고, 성실한 프롤레타리아의 편으로 알려진 카를 마르크스는 젊은 시절에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냈으며,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사실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읽다 보면, 경제 만화를 읽다가 킥킥거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경제학의 기본 뼈대는 물론,
현재 경제상황과 연결해 적용하는 과정까지!
이에 더해, 책에서는 과거의 경제학 이론만 배우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현재에도 적용되는 경제학 이론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과를 설명한다. FTA, 서브프라임모기지, 노사갈등, 브렉시트 등 현대에 발생한 경제 문제들에 대한 원인과 그 해결책 또한 경제학 이론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제학자들의 이론과 현대 경제문제를 접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제뉴스와 경제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같은 작가의 《만화 경제 상식사전》을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