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4
제1장 원시시대의 의학 ? 점술과 마법의 의술
인류 의학의 출발-자연치유 16 / 점술과 주술의 무속신앙 18
제2장 고대 이집트 의학 ? 신화적 처방
임상처방 ‘R’ 24 / 나일 강변에 비친 의학의 서광 26 / 파라오를 위한 궁정의학 31 / 미라 ? 영원한 생명에 대한 갈구 32 / 파피루스 처방전 35
제3장 고대 오리엔트 의학 ? 히브리, 인도, 메소포타미아 의학
불결은 만병의 근원 40 / 치료 권한의 이전 42 / 유향의 비밀 46 / 고대 인도의 의학 48 / 메소포타미아 의학 51
제4장 고대 중국 의학 ? 유교와 도교에 나타난 생명과학
천인합일과 음양오행 54 / 본초학과 의식동원 58 / 중국 최고의 의학서 《황제내경》60 / 인체의 비밀 ? 중국의 경락학 63 / 죽은 사람도 살리는 편작 65 / 마취의 대가 화타 68 / 중국의 의성 장중경 70
제5장 고대 그리스 의학 ? 찬란한 이성의 빛
호메로스의 붓끝에서 탄생한 명의 74 / 올림픽과 공중위생 77 /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전 80 / 우주의 개념을 인체에 도입 85 / 4대 원소와 4가지 체액설 89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93 / 히포크라테스 학파 98 / 그리스 의사의 진면목 105 / 의학의 성지 알렉산드리아 108
제6장 고대 로마 의학 ? 고대 제국 최후의 전성기
로마제국의 그리스 의사 환대 114 / 백과사전의 탄생 118 / 로마제국의 공중위생 121 / 산부인과의 창시자 125 / 갈레노스가 끼친 영향과 업적 127
제7장 중세 의학 ? 암흑시대의 예고
로마의 쇠락과 기독교의 부흥 136 / 기적의 복음 139 / 최초의 의학교 ? 살레르노 143 / 전염병의 확산 148 / 사혈요법과 스콜라철학 154 / 볼로냐 대학 158 / ‘메스’의 중요성 부각 161
제8장 아랍 의학 ? 알라의 음성
최고의 전리품 168 / 연금술과 약사제도 171 / 임상경험주의자 라제스 174 / 의학의 왕자 아비센나 178 / 아랍의 의사들 183
제9장 르네상스시대의 의학 ? 휴머니즘 의학
새로운 시대의 개막 188 / 의학을 향한 예술가들의 열정 191 / 매독 ? 문명인의 명함 196 / 후텐의 매독일기 200 / 의학의 구세주 등장 203 / 인체 해부의 서막 210 / 인체 해부학의 아버지 베살리우스 214 / 전쟁, 외과학의 대부 220 / 파레 ? 신이 환자를 낫게 한 것이다 224 / 새 생명의 탄생, 제왕절개 수술 229 / 눈을 망치는 사람, 안과의사 233 / 코 복원 수술 236 / 르네상스시대의 의사들 239 / 세르베투스와 카르다노 241
제10장 17세기 의학 ? 과학의 황금기
측량의 시대 도래 248 / 윌리엄 하비의 신념과 열정 252 / 미생물의 위대한 발견 257 / 최초의 수혈 수술 263 / 국제교류시대의 도래 266 / 생기를 잃어버린 외과학 270 / 근대 임상학의 아버지 토마스 시드넘 273 / 신약의 등장 277 / 전염병에 무릎을 꿇은 의학 282 / 양대 학파의 대립 286 / 국왕들의 이야기 291
제11장 18세기 의학 ? 산업시대 이성의 힘
의사의 진심 어린 거짓말 ? 금방 다 나을 것입니다 296 / 18세기의 의사들 299 / 의학의 거성 부르하베 303 / 애니미즘의 등장 307 / 컬런과 브라운 311 / 유방 ? ‘여성과 어머니’ 상징의 이중성 313 / 소아과학의 탄생 ? 한 그루의 나무처럼 곧고 자유롭게 자라나라 317 / 감옥 개혁 운동 ? 인도주의의 확장 320 / 직업병, 괴혈병, 그리고 방부제 324 / 양대 의학 명저의 탄생 329 / 외과의사의 모험시대 332 / 남성 조산사의 시대 335 / 현대 외과학의 아버지 ? 존 헌터 338 / 독특한 치료법의 등장 ? 전기요법, 자기요법, 최면술, 동종요법 343 / 약물치료의 신기원 ? 화학 349 / 신대륙에서의 의학 352 / 정신질환 ? 참혹한 환경을 벗어나 인도주의의 품에 안기기까지 356 / 천연두에 도전한 제너 363
제12장 19세기 의학 ? 과학의 승리를 알리는 신호탄
과학 중흥시대의 개막 368 / 나폴레옹과 군사의학 371 / 조직학의 창시자 비샤 374 / 라에네크의 귀중한 유산 ? 청진기 378 / 의학의 전문화 381 / 스코틀랜드의 벨 형제 384 / 최초의 난소절제술 387 / 윌리엄 버몬트의 ‘위’ 생리실험 390 / 통계학과 의학의 결합 393 / 19세기의 의사들 398 / ‘웃음가스’를 이용한 호러스 웰즈의 발치 수술 401 / 에틸에테르 ? 무통 수술시대의 도래 404 / 무통분만 ? 산과의 혁명 409 / 산모들의 구세주 제멜바이스 413 / 최고의 명약 ‘물’ 418 / 새로운 의학의 중심 독일 ? 임상의학을 추월한 실험의학 422 / 실험광 베르나르 426 / 세포왕국 429 / 진료의 새 도구 등장 ? 체온계, 검안경, 후두경, 이경, 방광경 433 / 등불을 든 천사 나이팅게일 441 / 정신질환 치료의 신기원 447 / 항균소독의 시대를 연 조셉 리스터 451 / 여성의사는 과연 연약한가? 455 / 공중위생 ? 깨끗한 물과 신선한 공기 458 / 황열병 퇴치 461 / 위대한 미생물학자 파스퇴르 464 / 미생물학의 기반을 확립한 코흐 469 / 19세기의 외과학 475 / 의학의 새로운 빛, 뢴트겐의 X광선 478 / 유아의 영양과 우생학 482 / 화학요법과 혈청요법 486 / 의학계의 4대 천왕 ? 헨리 웰치, 할스테드, 하워드 켈리, 윌리엄 오슬러 491
제13장 20세기 현대 의학 ? 의학의 혁명기
획기적인 의학의 발달 506 / 외과학의 급성장 508 / 20세기에 거둔 의학적 성과 509 / 의학혁명의 새로운 전환기 522 / 21세기 의학혁명은 현재진행형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