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라푼젤 아트북

제프 커티 · Animation
160p
Where to buy
content
Rate
4.0
Average Rating
(3)
Comment
More
[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2안[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2안

2010년에 개봉했지만, 지금도 디즈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제작 이야기를 담았다. 디즈니만의 사랑스러운 등장인물과 권선징악의 스토리를 모두 담은 '라푼젤'은 디즈니의 고전 영화들을 참조하면서도, 기존의 컴퓨터 그래픽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만들어졌다. 디즈니 전문가인 저자 제프 커티는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을 통해 CG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연 '라푼젤'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3D 영화의 오랜 역사와 아티스트와 애니메이터, 제작자와의 폭넓은 인터뷰를 통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인 '라푼젤'을 심도 있게 파헤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서문 6 머리말 7 들어가며 탑에 갇힌 소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이야기의 근원 8 옛날 옛적에… 그리고 다시 옛날에: 디즈니 〈라푼젤〉에 나오는 많은 등장인물 11 믿을 수 있는 판타지의 창조: 진짜같이 만들어진 판타지 세계 31 탑: 아주 편안한 감옥 47 숲: 여러 가지 분위기를 지닌 숲 87 귀여운 오리 새끼: 커다란 숲에 있는 작은 술집 115 왕국: 자비로운 왕가 131 그 후 이야기: 영원한 동화와 디즈니 문화, 그리고 영화제작의 매력 155 감사의 말 159

Description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명작, 아트북으로 만나는 〈라푼젤〉의 숨겨진 제작 이야기! 신비한 마법의 힘을 지닌 20미터가 넘는 금발을 가진, 명랑한 열일곱 살 소녀 라푼젤! 바깥세상은 위험하다며 과잉보호하는 엄마 때문에 탑에 갇혀 사는 라푼젤은 자신의 진정한 삶이 시작될 그날을 고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탑으로 숨어든 대도 플린 라이더와 함께 진짜 세상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라푼젤은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 2010년에 개봉했지만, 지금도 디즈니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제작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을 소개한다. 디즈니만의 사랑스러운 등장인물과 권선징악의 스토리를 모두 담은 〈라푼젤〉은 디즈니의 고전 영화들을 참조하면서도, 기존의 컴퓨터 그래픽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만들어졌다. 디즈니 전문가인 저자 제프 커티는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을 통해 CG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연 〈라푼젤〉의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것은 물론, 3D 영화의 오랜 역사와 아티스트와 애니메이터, 제작자와의 폭넓은 인터뷰를 통해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인 〈라푼젤〉을 심도 있게 파헤친다. ‘디즈니’의 명성에 걸맞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까지, 많은 이의 노력의 과정이 담긴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으로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라푼젤의 탄생기를 소장해보자. 새로운 기술력으로 화려하게 완성된 디즈니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라푼젤〉은 2010년에 개봉해 제68회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장편 애니메이션상, 최우수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을 정도로 평단에게 인정받은 애니메이션이면서, 지금까지도 디즈니 팬들에게 손꼽히는 디즈니 명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라푼젤〉은 디즈니에서 최초로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개봉 당시만 해도 3D 애니메이션 가운데 최고라는 찬사를 받은 〈라푼젤〉은, 라푼젤을 상징하는 20미터가 넘는 기다란 머리칼을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역동적으로 표현해냈고 이는 영화의 흥행에도 큰 기여를 했다.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은 이러한 디즈니 명품 애니메이션 뒤에 숨겨진 다양한 제작 과정을 소개한다. 살아생전 ‘라푼젤’을 애니메이션화하려 했던 월트 디즈니부터 디즈니의 50번째 애니메이션이 될 거라는 점에서 부담을 느꼈다는 제작진의 심경, 최고의 3D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한 이들의 노력까지 애니메이션 〈라푼젤〉을 만들어낸 모든 아티스트, 애니메이터, 제작자의 이야기를 아트북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10대 소녀의 첫걸음을 표현한 영화! 탑 안에서 평생을 살면서(물론, 17년 동안이지만) 한 번도 밖으로 나오지 못했던 라푼젤에게는 매년 같은 날이 되면 밤하늘을 수놓는 등불을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다는 작은 꿈이 있었다. 그리고 유진의 도움을 받아 밖으로 나가게 되면서 그 꿈에 한 발자국 가까워진다. 애니메이션 〈라푼젤〉은 그 무엇보다도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의 모습을 잘 담아낸 영화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라푼젤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나온 모든 캐릭터가 저마다의 꿈을 갖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 누가 봐도 꿈이라고는 꾸지도 않을 것 같은 ‘미운 오리 새끼’ 술집에 있던 험악한 이들도, 각자 피아니스트나 꽃집 주인, 디자이너 등 모두 다른 꿈을 가지고 있었다. 라푼젤은 이들에게 잠시 잊힌 꿈을 일깨워주고, 이 명랑한 10대 소녀와 숲속의 악당들은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끔 서로 도와주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라푼젤〉은 꿈과 희망의 상징, 디즈니가 보여주는 ‘꿈이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라’라는 메시지를 잘 담고 있다. 이제 《디즈니 라푼젤 아트북》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진이 어떠한 방법으로 ‘꿈’을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확인해보자. [저자소개] [서문] 존 래시터 두 번이나 아카데미상을 받은 감독으로, 픽사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총책임자다. [머리말] 네이선 그레노 〈라푼젤〉의 공동 감독으로, 1996년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했다. 스토리 부서에서 10년 이상 일했으며, 영화 〈볼트〉의 스토리감독이다. 또한 2009년에 호평을 받은 단편 애니메이션 〈슈퍼 라이노〉의 각본을 직접 쓰고 감독했다. 바이런 하워드 〈라푼젤〉의 공동 감독으로, 1994년에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했으며, 〈뮬란〉, 〈릴로와 스티치〉와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터, 캐릭터디자이너, 애 니메이터감독으로 일했다. 그는 크리스 윌리엄스와 함께 〈볼트〉를 감독했고, 2009년 단편 애니메이션 〈슈퍼 라이노〉의 제작 책임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