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 그의 사상의 전기

뤼디거 자프란스키
512p
Where to buy
content
Rating Graph
Avg 4.4(8)
0.5
4
5
Rate
4.4
Average Rating
(8)
Comment
More
[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2안[광고]스탠드오일 보드배너_2안

독일 최고의 사상사 평전 작가 뤼디거 자프란스키 대표작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니체 전기! 니체 연구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리드리히 니체 상'을 수상하였고, ‘사상의 전기’라는 제목에 걸맞게 일반적인 평전을 뛰어넘어 니체의 삶을 그의 사상과 연결하여 기술한 특별한 작품이다. 니체는 사유의 실험실이었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한 해석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가능한 여러 종류의 해석을 생산해내는 발전소와 같은 철학자였다. 그는 사유의 연극과 삶의 연극을 무대에 올렸다. 그럼으로써 인간의 가능성을 탐구했다. 니체의 세계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 니체의 손님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 이 책을 통해 자신의 풍요로운 내면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실사판 예약 구매 오픈 ☁️

~7/15까지, 단 일주일 간 누리는 더블 혜택!

왓챠 개별 구매

Rating Graph
Avg 4.4(8)
0.5
4
5

실사판 예약 구매 오픈 ☁️

~7/15까지, 단 일주일 간 누리는 더블 혜택!

왓챠 개별 구매

Author/Translator

Comment

2

Table of Contents

저자의 말 제1장 두 가지 열정: 음악과 거대한 힘. 음악이 멈추면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나? 세이렌이 사라진 시대의 슬픔. 각성. 실험과 유혹. 제2장 글 쓰는 소년. 분할 가능한 것. 번개와 천둥. 삶의 과정을 발견하기와 고안하기. 「프로메테우스」와 그 밖의 글. 최초의 철학 시도: 「운명과 역사」. 이념의 바다와 먼 곳에의 동경. 제3장 자기 검증. 문헌학적 절제. 쇼펜하우어 체험. 자기 극복으로서의 사유. 이상화된 자연과 천재. 문헌학에 대한 회의. 문체에의 의지. 바그너와의 첫 만남. 제4장 존재의 소용돌이. 『비극의 탄생』의 탄생. 심연의 잔혹함. 전쟁 중의 니체. 노예. 도덕적 사유 대 심미적 사유. 폭동에 대한 두려움. 문화의 내밀한 비밀에 대한 통찰. 소름 끼치는 것 앞에서의 빛나는 형상과 차단 장치. 디오니소스적 지혜. 제5장 니체와 바그너: 신화에 관한 공동 작업. 낭만주의와 문화혁명. 「니벨룽의 반지」. 거장에 대한 니체의 연구. 디오니소스의 회귀. 몰락의 환상과 황홀경의 극치. 바이로이트에서의 환멸. 제6장 시대의 사상가들. 일터의 철학. 탈주술화. 『반시대적 고찰』. 유물론과 역사주의에 대한 저항. 탈출 시도와 해독을 위한 요양. 막스 슈티르너의 수용과 극복. 제7장 바그너와의 결별. 소크라테스가 떠나가지 않음. 지식의 보편적 치유력. 필수적인 잔인함. 냉정한 시도. 빈 공간에 떨어지는 원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제8장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개념의 화학. 논리적 세계부정과 삶에 충실한 실용주의. 사회적인 것의 엄청난 힘. 동정. 쾌활한 자연주의. 형이상학 비판. 인식 없는 존재의 수수께끼. 자유 대신 인과관계. 제9장 교수직을 그만둠. 사고, 몸, 언어. 파울 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에서 『아침놀』로. 도덕의 비도덕적인 토대. 신전모독과 같은 행동. 시험대 위에 선 종교와 예술. 문화에 관한 두 개의 방 이론. 제10장 『아침놀』. 진리 혹은 사랑? 철학에 대한 회의. 현상학자 니체. 인식에 대한 흥미. 내면세계의 콜럼버스. 언어의 한계와 세계의 한계. 수를레이에서의 위대한 영감. 제11장 질스마리아에서의 우주적으로 생각하기. 탈인간화된 자연. 숭고한 계산. 영원회귀 사상. 제노바에서의 성스러운 1월. 행복한 날들. 즐거운 학문. 메시나. 제12장 동성애. 성적인 디오니소스. 루 살로메와의 관계. 방벽으로서의 차라투스트라. 인간적인 것과 초인적인 것. 다윈주의의 오해. 파괴 환상. “나는 어떻게 비극적인 태도와 말에 싫증이 났는가”. 제13장 다시 한 번 차라투스트라. 가볍지만 무겁게. 사랑에의 의지와 힘에의 의지. 준비 단계와 전개. 폭력과 세계 유희. 해결되지 않은 문제: 자기 상승과 연대. 쓰이지 않은 대표작으로 가는 샛길: 『선악의 저편』과 『도덕의 계보』. 제14장 마지막 해.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 자신의 삶을 위한 생각. 예언자의 미소. 숙명과 명랑성. 바다의 침묵. 토리노에서의 종말. 제15장 유럽의 에델포일레, 니체를 발견하다. 생철학의 유행. 토마스 만의 니체 체험. 베르그손, 막스 셸러, 게오르크 지멜. 전쟁에서의 차라투스트라. 에른스트 베르트람과 「기사, 죽음 그리고 악마」. 알프레트 보임러와 헤라클레이토스적인 니체. 반?반유대주의. 니체의 발자취: 야스퍼스, 하이데거,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 푸코. 디오니소스와 힘. 끝이 없는 역사. 연보 인용된 작품 약어 1차 문헌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Description

독일 최고의 사상사 평전 작가 뤼디거 자프란스키의 대표작! 저자 뤼디거 자프란스키는 독일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는 사상사 평전 작가이다. 공영방송에서 대중에게 철학을 알기 쉽게 소개한 경험과 대학 강단에서 갈고 닦은 학문적 역량을 작품 속에 탁월하게 녹여낸다. 독일에서 수많은 저작을 발표했으며 국내에도 《하이데거》 《괴테》 등 독일 거장의 평전이 번역되어 있다. 니체의 삶과 사상의 본질을 이해하는 필독서 《니체 - 그의 사상의 전기》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가 니체의 사상을 완벽히 소화한 뒤 그것을 독자에게 펼쳐 보인다는 것이다. 니체의 저서를 기본으로 각종 메모글을 비롯한 유고, 지인들과 주고받은 편지 등을 아울러 완성해낸 이 책은 그간 니체를 단편적으로만 읽고 오해했던, 피상적으로만 니체를 읽었던 이들에게 니체 사상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다. 니체 사상의 핵심과 한계, 동시대 및 후세에 미친 영향사 그리고 주변 사상과의 연관성까지 니체의 삶과 사상의 정수를 심층적으로 전달한다. 전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은 프리드리히 니체 상 수상작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전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할 수 있는 전기 분야의 대가”(디 벨트)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책에는 “니체 사유의 발전 과정을 탁월하게 추적하고 니체 전 저작의 핵심을 전달하는 놀라운 전기”(워싱턴포스트)라는 언론의 찬사가 쏟아졌다. 니체 연구에 관한 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프리드리히 니체 상”을 수상했고 지금까지도 전 세계가 인정하는 탁월한 니체 전기로 통한다. 기존 평전의 오류를 수정한 전면 새 번역본 이전판의 오류를 고치고, 니체 전집과 이 책의 영어번역본 그리고 각종 니체 연구서를 참고로 전면 새 번역을 한 책이다. 역자들은 독창적이고 함축적인 단어와 여러 분야를 뛰어넘는 비유, 출처를 밝히지 않은 인용 등을 집요하게 추적해 번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Collection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