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시간들

루시 나이즐리 · Comics/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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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루시 나이즐리가 2011년의 유럽여행에서 겪은 경험들을 풀어놓은 그림 여행 일기장이다. 그녀의 팬이라면 음식에 초점을 맞춘 이전 책에서 군침 돌게 하는 그림과 요리의 즐거움에 대한 묘사, 귀여운 고양이 얘기를 보며 즐거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고양이와 라클렛 치즈 크레페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루시는 자신의 모험을 대담하고 친근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인생과 직업에 대한 불안도 꺼내놓는다. 이 책은 방황하는 젊은 여성을 위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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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맛있는 인생》의 작가, 루시 나이즐리의 3주간의 유럽 여행기 “루시는 이번 유럽 여행기에서도 그녀 특유의 유머와 가슴 떨리는 순간을 담는 작업을 계속 이어간다. 개인적인 일상을 관찰하며 그려낸 다채로운 정보와 디테일이 페이지마다 빛나는 이 작품은 자유를 향한 탐색과 실험, 기쁨을 느낀 순간 같은 모든 감정들을 아름답게 포착하고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펠탑 옆에서 즐긴 야밤의 피크닉, 와인시음회 이후에 이어진 바람 총 시범, 카페와 묘지, 브란덴부르크 문을 돌아다니며 꽃피운 로맨스. 《유럽의 시간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루시 나이즐리가 2011년의 유럽여행에서 겪은 경험들을 풀어놓은 그림 여행 일기장이다. 그녀의 팬이라면 음식에 초점을 맞춘 이전 책에서 군침 돌게 하는 그림과 요리의 즐거움에 대한 묘사, 귀여운 고양이 얘기를 보며 즐거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고양이와 라클렛 치즈 크레페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루시는 자신의 모험을 대담하고 친근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인생과 직업에 대한 불안도 꺼내놓는다. 이 책은 방황하는 젊은 여성을 위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가 될 것이다.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젊은 만화 작가의 마음 속 풍경을 기록한 그림 여행 일기장 개인적인 음식 체험의 역사와 성장담을 맛깔나게 버무렸던 《맛있는 인생》의 작가 루시 나이즐리가 유럽 여행 일기장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노르웨이의 랩터스 만화축제 참가를 겸해서 스웨덴, 독일, 프랑스 등지를 3주 동안 여행한 작가는 당시의 추억을 기록한 그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덧붙여 생생한 그림 여행기를 완성했다. 우리는 이 책에서 루시 나이즐리의 솔직한 일상 속 모습과 생각을 엿볼 수 있음은 물론, ‘여행’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만들어낸 깊은 성찰의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당시 실연의 아픔을 겪고 있던 작가는 낯선 곳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며 자신의 현재 모습과 앞으로의 인생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했다. 작가는 유럽을 여행하며 충동적인 로맨스를 경험하기도 하고, 만화 작가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며, 와인 전문가가 된 친구 제인과의 우정을 확인하거나, 엄마와 함께 색다른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러는 동안 자신이 지금 여러 가지 인생 경험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허락받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여행’이라는 ‘허락 받은 시간’에 발견한 성장과 변화의 가능성 작가는 방황하는 자신의 속마음과 이색적인 여행의 풍경을 솔직하게 그리면서 젊은 한때의 인상적인 순간들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릴 수밖에 없는 이름 없는 시간들을 사진보다 더 솔직한 감정을 담은 그림으로 그리면서 온전한 자기만의 추억의 시간들로 이름 짓는 데 성공한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일상에서 벗어난 환경에서 머릿속을 떠도는 설익은 생각들과 자신의 문제, 미래에 대한 고민, 인생에 대한 시각을 새롭게 하며 변화와 성장의 가능성을 발견해낸다. 여행이라는 새로운 경험의 깔대기를 통과하며 조금은 성숙해진 작가의 모습을 보면서 안정을 추구하기보다는 때로는 위험을 감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을 선호하는 작가의 낙천적인 시각을 엿볼 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의 권태와 고민과 불안을 잠시 잊고 새로운 기회와 변화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도 ‘여행’과 같은 성찰의 시간을 만들라고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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