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늘 비쌀 때 사서 쌀 때 팔게 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황금률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결과는 왜 이럴까. 이런 이들에게 심리적 함정을 보여주고 새로운 투자전략을 주는 책, 역발상의 대가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가 그의 책으로는 유일하게 출간되어 화제다. 너도 사고 나도 사는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것, 이런 치명적 투자심리가 함정이라는 것, 따라서 늘 군중과 다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이론이 역발상이다. 그의 이론은 자신만의 눈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절대적인 원칙과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상대적인 심리이론에 바탕한, 절대적이고도 상대적인 투자이론이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전망이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역사는 끊임없이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역발상 투자” 중에서 p 210 심리투자의 달인이 전하는 시장에 이용당하지 않고 시장을 이기는 비밀 남들이 모두 “사자”는 매수 열풍에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이상하게도 우리는 늘 비쌀 때 사서 쌀 때 팔게 된다.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황금률을 분명히 알고 있는데 결과는 왜 이럴까. 이런 이들에게 심리적 함정을 보여주고 새로운 투자전략을 주는 책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가 그의 책으로는 유일하게 출간되어 화제다. 또한 지금까지 자세히 알지 못했던 그의 “투자원칙 41가지”를 간략하게 소개하여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주식으로 큰 수익을 내는 역발상의 달인, 데이비드 드레먼은 책에서 “최고 주식과 최악 주식에는 과대 평가와 과소 평가가 따른다”고 말한다. 말인즉 기대주와 성과주는 이미 고평가 되어 있어 거꾸로 저평가된 주식을 사야 한다는 말이다. 첨단 분석으로 연구한 과거 데이터가 이를 증명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실제 투자 행동에 들어가면 언제나 너도 나도 사는 열풍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군중심리에 휩쓸리는 것, 이런 치명적 투자심리가 함정이라는 것, 따라서 늘 군중과 다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이론이 역발상이다. 그의 이론은 자신만의 눈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절대적인 원칙과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상대적인 심리이론에 바탕한, 절대적이고도 상대적인 투자이론이다. 데이비드 드레먼, 그는 누구인가 데이비드 드레먼은 대부분의 월스트리트 리서치를 가치없는 것으로 취급하여 투자정보는 받아들이되 추천리스트는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말한다. 그는 사람들이 고가의 기술주와 인터넷주를 살 때 ‘역사상 최대로 거품이 빠져있다’며 전통적인 굴뚝주를 사 이목을 끌었다. 이렇게 그는 군중과 다르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 그는 시장을 이겨 큰 수익을 거머줬는데 이것이 드레먼을 현역 최고의 역발상 투자자로 부르는 이유다. 그는 ‘역발상’이라는 투자철학과 신념을 펼치기 위해 책을 썼는데, 1977년 『심리와 주식시장』을 필두로 1980년 『역발상 투자전략』, 1982년 『새로운 역발상 투자전략』 1988년 『미래세대를 위한 역발상 투자전략(원제)』를 펴냈다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는 1988년에 쓴 그의 마지막 책을 번역했다). 이처럼 그는 거의 30년 넘게 역발상을 소신으로 삼고 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장기간 말과 행동을 일치시켜 성공을 일궈낸 저자의 역작이다. ‘CONTRARIAN' 이란 그의 요트 이름처럼 역발상은 단순한 투자이론을 넘어 그에게 본능과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삶의 철학이기도 하다. 역발상과 행태 재무학을 결합하여 그는 현재 ‘드레먼 밸류 메니지먼트’에서 회장이자 최고투자책임자로 직접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대형주 가치펀드와 소형주 가치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두 펀드는 최근 17%를 상회했으며, 과거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각각 12.0%, 14.8%로 대형주 지수인 S&P500과 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을 3.6%와 3.9% 넘어섰다. 기존 투자이론의 허점을 찌르는 역발상 고수의 통쾌한 투자원칙 “전문 펀드 매니저나 뉴스레터들은 시장을 이길 확률에 대해 장담하지만 시장을 이기지 못한다. 금융학계에서는 이런 실적부진을 수십년 전부터 깨닫고 있지만 아직도 투자분야는 분명하게 뭔가 겉돌고 있다.” 펀더멘털 위에 심리가 있다는 것, 시장 또한 유기체처럼 움직인다는 것이 빠져있는 것이다. 책은 무림 고수의 대결 속에서 보이는 현란한 무공처럼 첨단 분석과 혁명적 기법을 펼쳐낸다. 비급의 비밀은 역발상과 행태재무학적 심리이론이다. 1부에서는 오늘날 널리 수용되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이론 즉 기술적 분석과 가치투자의 허점을 하나씩 깨나가면서 역발상의 필요성을 갈파한다. 이후 2부에서는 시장에서의 오류 이유를 밝히면서 예측의 위험성과 분석가들의 과신, 어닝 서프라이즈의 해석 등 투자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관점을 설명해준다. 이어 3부에서는 역발상 투자의 주요 주제로서 장기 투자방법과 위기대응 방법 그리고 투자 행동 패턴에 통찰을 보여준다. 여기서 그는 어림판단 및 대표성 편향, 약식사고, 후견지명 편향 등 본능적 함정과 시장의 과잉반응에서 이익을 얻는 법을 안내한다. 4부에서는 위기 공항 약세장 등의 위기 대응 투자법을 안내하고 위기에 대해 방어하고 공격할 수 있는 21세기 투자법을 안내하고, 마지막으로 군중심리와 효율적 시장이론이 왜 무너질 수밖에 없는가를 설명한다. 역자는 “철석같이 믿었던 투자 비급이 허황된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고, 소위 전문가라고 믿고 따랐던 사람들이 금융연예인에 불과 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고, 한국밸류자산운용의 이채원 부사장은 “시장에 이용당하지 않고 시장을 이용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의 정독을 권한다”며 적극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