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가르바타… 하늘이시여.
이 들판에 다시 꽃들이 만발케하고
쪽빛 고운 하늘에 새들 다시 날게 하옵시다.
두 발로 걷는 묘한 목숨… 한님의 자손…
우리네 이름은 사람이로다.
하늘 아래 맨손, 맨발, 사람으로 난 죄뿐이어니―
다만 사람으로 서로 장히 어우러지게 하옵서라…
―본문중
우직하면서도 순수한, 우리네 삶에 대한 송가
그 마지막 이야기!!!
12년의 기다림, 그 아름다운 송가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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