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4년 파리에서 영어판으로 초간된 <북회귀선>은 발표 당시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나 정작 영미권에서는 판금된 문제작이다. 출간 7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이 책은 1997년 정식으로 저작권 계약을 맺은 후 작업환 원전 완역판이다. 소설가이자 번역자로 활동 중인 정영문씨가 우리말로 옮겼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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