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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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를 살리는 현명한 보호자의 암 지침서로 인기~ 담낭암과 담도암…두 번의 암 발병에도 꿋꿋이 살아남은 사람! 직계 가족 아홉 명 중 무려 여섯 명이 암 진단을 받은 가혹한 운명의 주인공! 조계산 힐링센터를 운영하며 암 환우들의 희망지기로 살고 있는 강석진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최근 자신의 체험으로 밝힌 암 지침서를 내놓아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사랑하는 가족이 어느 날 느닷없이 충격적인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그 해법을 담고 있어 이채롭다. 병원만 바라보고 속수무책 방관할 것인가? 아니면 암환자를 살리는 현명한 보호자가 될 것인가? 진지한 물음을 던지고 있어 올 출판계 최고 히트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환자 보호자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인기~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은 색다른 관점에서 쓰여진 살리는 암 지침서다. 현명한 보호자의 역할에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보호자의 현명함이 암환자를 살릴 수도 있고, 보호자의 어리석음이 암환자를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 책의 저자인 강석진 원장이 자신의 체험을 통해 내린 결론이기도 하다. 그는 꽃다운 나이 28세에 담낭암 진단을 받았던 사람이다. 그로부터 3년 뒤 담도암 진단까지 받으면서 사경을 헤매야 했던 사람이다.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가족들이 줄줄이 암 진단을 받으면서 가혹한 운명의 격랑 속으로 내몰렸다. 어머니는 췌장암, 큰형님은 대장암, 둘째 형님은 비인강암, 넷째 형님은 간암, 여동생은 자궁경부암… 직계 가족 아홉 명 중 무려 여섯 명이 암 진단을 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일부는 살아남았고, 일부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강석진 원장은 운 좋게 살아남았다. 두 번의 암 진단을 받으면서 담도와 위, 소장과 췌장, 십이지장까지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암환자의 데드라인인 5년을 넘기고 20년 동안 아무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강석진 원장은 “이때 그 생사를 가른 것은 현명한 보호자의 역할이었다.”고 말한다. 암에 대해 가족 모두가 아무 것도 몰랐을 때는 죽는 것이 운명이었지만 암에 대해 공부하고 알게 된 이후로는 제대로 된 보호자의 역할을 할 수 있었고, 그래서 가족들을 살릴 수도 있었다는 것이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은 그 노하우의 결정판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조언하고 돌봐야 암으로부터 생명을 연장하거나 이길 수 있게 하는지 그 해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한 내용이 100% 옳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또 그렇게 한다고 해서 100% 암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그러나 아주 유쾌하고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석진 원장은 “암을 극복한 많은 환자, 환자가 암을 극복하도록 이끌어준 보호자들을 지켜보았고, 그들의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모은 책”이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때문일까?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은 암에 걸려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최고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 지혜로운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명한 보호자는 환자를 건강하게 만들고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 <암환자를 살리는 보호자의 선택>의 저자 강석진 원장이 끝까지 강조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