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의 만화 연출법

도현 · Comics
254p
Where to buy
content
Rating Graph
Avg 3.4(26)
0.5
3.5
5
Rate
3.4
Average Rating
(26)
Comment
More

레진에서 활동한 웹툰 작가인 도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만화 연출 기법서’이다. 포스타입에서 연재되어 구독자 7천 명과 누적 조회수 34만 회를 달성하는 등 만화 및 웹툰 지망생들에게 호평을 받은 웹툰 강의다. 이번에 종이책으로 출간되면서 연재되었던 내용이 더 다듬어지고 연재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내용도 추가되었다. 이 책은 만화 연출에 대한 이론을 딱딱한 글이 아닌 ‘만화’의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만화 안에서 연출법에 대한 예시가 직접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캐릭터 디자인과 컷 연출을 통한 시공간 표현, 시점 연출 방법과 숏의 종류, 가독성 높이는 방법에 대해 술술 읽어내려 가게 될 것이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만화 연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어떤 만화를 그릴 지에 대한 방향성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Rating Graph
Avg 3.4(26)
0.5
3.5
5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1화 결국 이야기가 핵심이다 011 2화 카메라는 인물을 비추어야 한다 033 3화 캐릭터 연출_패턴으로 캐릭터를 만든다 063 4화 시공간 연출_컷으로 시공간을 다룬다 101 5화 컷 연출_컷은 캐치볼처럼 이어진다 127 6화 시점 연출_카메라는 한 대일까 145 읽을거리 : 숏의 종류 168 7화 가독성 1_독자는 점을 좇는다 183 8화 가독성 2_시선을 설계하라 211 9화 그릴 이야기가 없다면 229

Description

드디어 찾았다. 만화 연출을 위한 죽여주는 입문서! 이 책은 레진에서 활동한 웹툰 작가인 도현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만화 연출 기법서’이다. 포스타입에서 연재되어 구독자 7천 명과 누적 조회수 34만 회를 달성하는 등 만화 및 웹툰 지망생들에게 호평을 받은 웹툰 강의다. 이번에 종이책으로 출간되면서 연재되었던 내용이 더 다듬어지고 연재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내용도 추가되었다. 이 책은 만화 연출에 대한 이론을 딱딱한 글이 아닌 ‘만화’의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만화 안에서 연출법에 대한 예시가 직접적으로 적용되어 있다. 캐릭터 디자인과 컷 연출을 통한 시공간 표현, 시점 연출 방법과 숏의 종류, 가독성 높이는 방법에 대해 술술 읽어내려 가게 될 것이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만화 연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어떤 만화를 그릴 지에 대한 방향성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만화 연출에서 핵심이란…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파악하고 중요한 것을 보여 주거나 감추어 장면(컷)에 당신의 의도를 담아내는 것….이것이 제가 생각하는…연출의 기본입니다. <1화 결국 이야기가 핵심이다 중에서> 이 책은 만화 연출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의 형식으로 설명하고 있어 마지막 장까지 막힘없이 술술 읽혀내려 간다. 만화 속 연출의 힘은 바로 이렇게 독자가 저자의 연출한 바를 따라 끝까지 읽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그림이 근사하고 이야기가 매력적이더라도 연출을 잘 하지 못하면 독자는 흥미를 잃고 책을 덮거나 창을 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의 그림과 스토리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연출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 만화를 ‘카메라로 어떤 대상을 찍어서 사람들에게 보여 준다’고 생각해보기 - 이야기 속 중요한 정보를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의도를 담아 연출하기 - 이야기의 핵심 정보인 사건과 캐릭터를 표현하는 법 - 컷의 크기와 길이로 시공간을 나타내는 법 - 카메라 여러 대로 촬영하듯이 시점 연출하기 - 가독성을 높여 독자가 끝까지 몰입해 읽을 수 있게 만들기 - 그릴 이야기가 없는 게 고민일 때 추천하는 만화 장르 이 책은 마지막화까지 ‘만화 연출’이라는 만화 작법 이론을 다루고 있긴 하지만 모든 화가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작법서를 읽고 있다는 느낌이 적다. 만화를 읽듯이 재밌고 즐겁게 연출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이론서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Collection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