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 ★ 세계 최고 권위의 <로웰 토머스 여행저널 상> 수상 저자 ★ 뉴욕타임스 여행 부문 베스트셀러 ★ 파리 북 페스티벌 여행서 대상 수상 ★ 미국도서관협회(INDIEFAB) 여행 부문 은상 수상 ★ 〈보스턴 글로브〉 〈프랑스 매거진〉 등 전 세계 언론의 극찬! 프랑스로 떠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당신의 여행이 처음이든 101번째든, 새로운 감동을 얻게 된다!” 저자 마르시아 드상티스는 매년 탁월한 여행 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로웰 토머스 여행저널 상’을 4차례 수상했다. 그중에서도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은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그녀를 일약 스타로 만든 베스트셀러이다. 한국판은 책의 내용을 눈으로도 감상할 수 있게 풍부한 사진 자료를 곁들였고,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북부와 남부 편으로 나누어 전격 출간했다. 짤막한 소개와 유명 여행지가 나열된 기존 정보서와는 다르다.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은 틈만 나면 프랑스 전국을 누비며 수년 간 현지에 머물렀던 저자의 체험에 바탕 되었다. 엄선한 여행지들과 총망라되는 프랑스 역사, 문화, 예술, 인물의 이야기에서 美 ABC, CBS, NBC 뉴스의 프로듀서로 일했던 저자의 혜안과 식견을 느낄 수 있다. 교양 지식과 여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최초의 프랑스 투어에, 처음 가보는 사람은 물론이고 수십 번 프랑스를 드나들던 사람이라도 뜻밖의 감동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어디로 가야 할지 알게 되었다!” 프랑스를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 알아야 할, 빛과 매혹의 남부 이야기 프랑스 남부는 그 이름만으로 세계 관광객들의 심장에 영원한 동경이 된 낭만의 관광지이다. 반복되는 생활을 전부 뒤로 하고 나를 던지고픈 푸른 바다와 내리쬐는 햇빛, 아름다운 자연, 미식의 성지, 인생 최고의 휴양, 이 모두가 남프랑스의 다른 이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프랑스와 사랑에 빠지는 여행법》 ‘빛과 매혹의 남부’ 편은 니스, 프로방스, 칸, 보르도, 리옹, 지중해 섬의 풍광으로 독자를 휩쓸어가며 보기만 해도 황홀해지는 천국을 가장 똑똑하게 경험하는 법을 안내한다. 프로방스에서는 라벤더 밭 외에 어디를 가야 아깝지 않을까? 저자는 가장 프로방스다운 프로방스를 느낄 수 있는 뤼베롱을 비롯, 시몬 드 보부아르가 늘 가벼운 차림으로 하이킹을 다닌 기암협곡, 로마 제국의 자취가 남은 유적지,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오트 알프스의 외딴 시골마을 등 당신이 몰랐던 프로방스의 오색 매력을 펼친다. 미드 <왕좌의 게임>을 방불케 하는 야심적 정치가 엘레오노르, 1,327통의 편지로 최초의 문학 스타가 된 마담 셰비녜 등 관광지와 얽힌 새로운 역사적 인물과의 만남 또한 이 책에서만 누릴 수 있는 독점적 즐거움이다. ‘혼행’(혼자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도 빼놓을 수 없다. 지중해 생 오노레 섬 수도원에서의 특별한 며칠, 비취색 바다로의 스노클링과 서핑, 프랑스 수제 초콜릿 본점이 전부 모여 있는 바욘 투어, 소설 《향수》의 배경이 되는 그라스 향수 투어 등 남부에서 꼭 해봐야 할 매혹적인 경험이 가득하다. 당신이 도착하게 될, 사랑에 빠질 프랑스는 어디일까? 한 가지는 분명하다. 이 책을 덮고 난 후 만나는 프랑스는 그 이전의 프랑스와는 전혀 다른 색채로 빛날 것이라는 점이다. 세계인이 가장 가보고 싶어 하는 나라 프랑스로 당신을 안내하는 이 책과 함께, 당신은 이미 남프랑스의 설레는 미풍 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