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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안녕하지 못함에 안녕을 고하며 - 22 1. 안녕들 하십니까 - 37 안녕들 하십니까?/아니요, 안녕 못합니다/‘불법’이란 무엇인가요?/안녕하지 못합니다. 불안합니다/누군가 내게 안녕하냐고 묻는다면/즐거운 日記/아무것도 바뀌지 않을까봐 너무나 두렵습니다/이제 좀 ‘미련’해지렵니다/밤새 안녕들 하셨습니까?/송구스럽지만, 우리는 안녕합니다/회색인이 되지는 말아야겠습니다/안녕할 수 없고, 안녕하면 안 될 세상입니다/안녕치 못한 사람들의 외침을 바라보며 저도 한마디 거들어봅니다/안녕할 리가… 없잖습니까/저도 제가 안녕한 줄 알았습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정대 후문을 지나다니던 한 평범한 대학생의 글/모두가 안녕한 세상은 있을 수 없는 걸까요?/안녕들 하십니까/안녕하냐고 물어봐주어서 고맙습니다/이제야 진짜 안녕할 것 같다/안녕들 하십니까?/12월 19일, 조건 없는 안녕을 위하여/이봐요, 우리는 안녕한가요?/연세대학교 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나는 부끄럽습니다/안녕, 합시다!/다들 안녕들 하십니까/안녕들 하십니까?/누군가는 마지막으로 처음처럼/우리가 편치 못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증거/동악을 거니는… 그대들은 안녕하신지요?/수상한 시절에 안녕들 하십니까?/미친 금붕어가 되고자 합니다/안녕들 하십니까? 외국인 대학생입니다/날씨 너무 덥네요/당신만이 할 수 있는 일/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아주대 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우리 전남대는 안녕한가요?/나, 안녕이 무엇인지 모르겠으니/안암에서 고요한 외침에 춘천에서 기별합니다. 저 또한 안녕치 못하다구요/여러분 정말 안녕들 하십니까?/정녕, 안녕들 하십니까?/기억하십니까?/안녕하지 못합니다!/경성 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인제대 학우 여러분, 안부를 묻습니다/계명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십시오/안녕들 하십니까?/여러분 정말 안녕하십니까?/개신 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학우 여러분,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공주대 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2. 아니요, 안녕하지 못합니다 - 135 안녕들 하시냐기에/건대 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버스노선이 끊겨 안녕 못합니다/수원대는 언제 안녕들 합니까?/여러분들은 안녕하세요?/아니요. 안녕하지 못합니다/성균관 학우 여러분은 안녕들 하십니까?/성균관대 학우 여러분! 저는, 우리는 안녕하고 싶습니다!!/꽁꽁 얼어붙은 학생자치, 학우 여러분들 안녕들 하십니까?/저는 저의 불편함을 말하고 싶습니다/성균관 학우 여러분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모든 사람들이 안녕하기를 바랍니다/우리도 자유롭게 말하고 싶다!/학교의 주인은 학생입니다/‘성균관대학교’는 안녕하십니까/아! 나도 말해도 되는군요. 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아니요, 결코 안녕할 수 없습니다.”/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안녕하고 싶습니다. 안녕해야겠습니다!/안녕하지 못한 우리들이 맞이할, 2014년/안녕들 하십니까, 에필로그/안녕하냐는 물음에 부끄러움을 내놓습니다/시험공부가 하기 싫어서 안녕하질 못합니다/나는 ‘안녕하기’를 거부한다/불편해질 권리를 요구합니다/하나도 안 괜찮아요/여러분의 학점은… 안녕들 하십니까/신방과 학생, 여기 안녕 못합니다!/어떻게 안녕할 수 있겠습니까/안녕하지 못한데, 안녕한 척 지냈습니다. 가슴이 쿵쿵대는데, 모른 척 지냈습니다/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이후를 묻는다/학우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과학은 산업역군이 아닙니다/무지랭이양의 작은 소망/더 이상 부끄러워지지 않으려 합니다/당신의, 우리의, 나의 안녕을 빌며/우리들의 ‘목소리’는 안녕한가요?/안녕들 하십니까/안녕하세요?/이 겨울, 안녕하지 못한 우리에게/어떤 이름으로 불려도 안녕하지 못합니다/정말로 진심으로 묻겠습니다/하 수상한 이 계절, 여러분은 안녕들 하십니까?/성공한 삶이란 무엇인가요/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제 자신을 속이지 않겠습니다/‘안녕들 하십니까’가 사회 속에 끊임없이 ‘안녕하게’ 남기를 바라며/우리의 패러다임은 취업/‘안녕들 하십니까?’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답/안녕들 하십니까?/저는 안녕하지 못합니다/안녕이라는 말 대신: 이화를 떠나며 남기는 편지/저 궤변가들에 대하여/우리가 보았던 것은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안녕하지 못합니다/‘사회’ 없는 시대의 ‘정치’ 사진으로 보는 안녕들 하십니까 - 254 3. 우리도 안녕하지 못합니다 - 289 안녕들 하십니까?/철도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안녕들 하십니까?/기꺼이 그 길을 가겠습니다/Without international solidarity we can’t be okay!/원주의과대학 학우분들은 안녕하십니까/의대생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안녕들 하십니까, 모두, 건강들 하십니까/안녕들 하십니까? 삼성제품을 사용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출판 노동자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출판 노동자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내가 조금만 덜 안녕했다면 우리는 어디쯤 달리고 있었을까/안녕들 하십니까?/“진정 안녕들 하십니까?”/안녕하세요, 학과 사무실입니다/안녕들 하십니까?/안녕들 하십니까/여러분의 텐트는 안녕들 하십니까?/인사를 받았으니 답을 해야지요!/안녕하십니까? 이 말이 새삼 강하게 와 닿는 이유는/안녕들 하십니까?/안녕들 하십니까?/안녕들 하십니까/당신의 ‘등급’은 안녕하십니까?/부끄러운 언론인 선배여서 안녕하지 못합니다/안녕들 하셨습니까/22기 동기 노무사님들, 안녕들 하십니까?/저는 아직도 부끄러운 대학생입니다/우리는 중앙대 청소 아줌마들입니다/청소 노동자분들, 불편해도 괜찮아요!/중앙대가 책임 있습니다/안녕하세요/백만 원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해석/이것은 백만 원짜리 자보입니다/이것은 백만 원짜리 자보입니다/여기 백만 원짜리 자보가 있습니다/표현의 자유를 허하라!/고려대에서 보내는 100만 원짜리 대자보/학교를 위한 대자보/To. 청소 노동자분들/안녕들 하십니까/저는 성노동자를 지지합니다/나는 창녀, 매춘부, 윤락녀가 아니라 성노동자다/누구든 안녕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