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알쏭달쏭한 철학의 세계로 명쾌하게 안내하는 길잡이!
소크라테스에서 데리다까지, 철학의 대표 주자 18명을 만나는 맞춤형 철학책
언제 읽든지 알쏭달쏭·애매모호한 철학의 세계! 철학에 입문하겠다고 마음먹은 초심자들에게는 철학이란 정복하기 힘든 거대한 산맥처럼 느껴지기 마련이다. 막막하고 답답한 이들을 이끌어 줄 든든한 철학 지도 한 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은 철학의 산맥을 넘어 보겠다고 마음먹은 용감한 도전자를 위한 철학 입문서다. 철학에 대해 돌려 말하지 않는 정공법을 택하면서도 효율적이고 명쾌하게 철학을 보여 주는 이 책은 철학 입문자가 서양 철학사의 거시적인 흐름을 한눈에 짚을 수 있도록 충실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지도에 표시된 길을 따라가듯 책의 페이지를 차근차근 넘기면 철학 산맥의 봉우리들을 시나브로 넘게 된다.
인간의 생각과 마음속을 탐구하고, 세계와 우주를 고민하고,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과 회의를 제기하는 철학자들의 이야기에서 삶에 대한 열린 자세와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워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