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시화 영화 그리고 현대성 - 주은우
2. 민족, 국가 그리고 영화 - 홍성남
3. 엘리아 카잔과 할리우드의 동쪽 - 김성욱
4. 시네필과 영화의 운명 - 김성태
5. 새로운 미디어 스케이프 속에서의 영화와 텔레비전 - 원용진
6. 노동 계급과 영국 영화 - 김혜리
7. 군사 테크놀로지와 영상 - 폴 비릴리오
8. 20세기의 '외침과 속삭임' : 고다르의 '영화사' - 임재철
9. 트리뷰트 : 히치콕의 탄생과 영화의 죽음 - 김성욱
10. 인터뷰 : 페드로 알모도바르 - 프레데릭 스트로스
11. 영화제 리토트 : 제56회 베니스 영화제 - 한창호
12. 비평 : 종말을 향한 질주 - 할리우드의 여름 영화 / 김의찬
13. 비평 : 단편 영화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 홍성남
14. 리뷰 및 독자 편지
필름 컬처 5
한나래 편집부
214p
＜필름 컬처＞시리즈의 제5권이자 특집호인 <필름 컬처 5>는 20세기의 끝자락에 서 있는 우리가 영화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삼고 있다. 도시, 민족, 시네필, 텔레비전 등 20세기적인 다양한 '사건들'과 영화의 관계에 대해 고찰한 이번 호 특집의 글들은 대체로 금세기에 있어 영화의 위상을 밝혀줌과 동시에 다음 세기에는 그것이 어떻게 변화할지 조심스럽게 진단하고 있다. 모두 13명의 논객들이 12개의 비평글과 1개의 인터뷰 글을 썼다. 그 중 제12편인 "비평: 종말을 향한 질주? - 할리우드의 여름 영화(김의찬)"를 살짝 엿보자. 이 글에서 저자는 1999년 여름의 '빅3'로 불리웠던 ＜스타 워즈: 에피소드1＞, ＜매트릭스＞, ＜오스틴 파워＞를 통해 세기말 영화의 본질을 보여준다. 컴퓨터 게임, 만화, MTV, 텔레비전 쇼 등 다른 대중 문화적 요소들을 끌어들였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영화의 시대가 막을 내리는 것이 아닌가라는 진지한 물음을 고찰한다.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정식 출간
시대를 초월한 원칙, 시대를 반영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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