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하여 사람에서 사람에게 전해지는 위대한 신념의 법칙!”
출간 60주년 기념 한국어판 독점 계약 출판!
갈수록 팽배해지는 물질주의의 권능은 우리 삶의 속도까지 좌우하며 행복이든 건강이든 부든 원하는 것과 얻는 것 사이의 간극을 점점 더 넓혀 놓고 있다. 그 괴리는 좌절과 실패의 이름으로 내면화되어 우리를 혼란에 빠뜨린다. 불투명한 앞날을 마주하고 선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삶의 중심을 잃지 않고 자기 내면의 힘을 끄집어내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성취하며 미래를 창조해 나가기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불행을 행복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어 주는 열쇠, 수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깨닫고 실천해 온 삶의 원칙, 바로 ‘신념’이다!
1948년 초판 발행 이후 60여 년 동안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가슴에 울림을 남기고 그들의 삶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신념의 마력》은 출간되자마자 백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명실 공히 인생 성공 경영의 고전으로서 그 입지를 굳혀 온 이 책은 국내에서도 이미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20여 종이 넘게 발행되어 4,50대 장년층에게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해왔다. 이 책이 출간 60주년을 맞아 드디어 국내 최초로 정식 독점 계약을 맺고 완역본으로 우리 시대 젊은이들에게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의 번역을 맡은 최염순(한국 카네기연구소 소장) 소장은 한국인 최초로 미국 카네기연구소 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미국 데일 카네기 독점 라이선스를 도입하여 1992년 당시만 해도 매우 혁신적이었던 자기계발 교육기관을 설립해 국내 자기계발 분야에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인물이라 국내 독자들에게는 한층 더 의미가 깊다. 역자 자신도 《신념의 마력》이 바로 자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책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능력보다 중요한 것, 그것은 바로 할 수 있다는 신념’임을 깨닫고 이 책에서 제시한 ‘마음의 그림 그리기’ 방법을 통해 지금까지 성공의 길을 달려올 수 있었노라고 말한다.
《신념의 마력》을 ‘인생 최고의 책’으로 꼽은 마크 빅터 한센과 조 비탈레를 비롯해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마술 같은 공식’이라고 극찬한 닐 도널드 월시, ‘옆에 두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책’이라고 격찬한 톰 버틀러 보던,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삶으로 완전히 바꾸게 되었노라’고 고백한 세계적인 코미디언 필리스 딜러 등 전 세계 유명 인사들 또한 이 책에 매료되었다.
성공 철학이라는 것이 아직 생소하기만 했던 시절 이 책에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일반인들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신념의 마력》은 세일즈맨에서부터 가정주부, 작가,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숱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들의 사고 체계를 완전히 바꾸어 놓음으로써 얼마든지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힘 있게 보여 준 책이다. 아마존의 한 독자의 말처럼 ‘자기계발 분야에 귀속되는 모든 책들은 이 책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 수백만 독자들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모든 시대의 베스트셀러!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신념의 마력》에 매료되는가!”
성공한 사람들을 정상에 서게 한 바로 ‘그것’은 무엇인가. 역사적으로 무언가를 이뤄내고 변화를 이끈 위대한 인물들의 공통점은 가슴에 강한 신념을 품고 결코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강한 신념을 지닌 자만이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 《신념의 마력》은 바로 그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 클로드 브리스톨은 세상의 모든 진리를 관통하는 유일한 황금빛 선은 바로 ‘신념’임을 깨닫고, 난관에 부딪힌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인생의 성공 법칙을 알려 주기 위해 ‘신념의 법칙’을 체계화시켰다. 《신념의 마력》은 마음의 기술을 통해 자신이 간절히 열망하는 것을 시각화해서 실천하면 반드시 원하는 삶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다는 단순명쾌한 메시지를 전하며, 체계화된 ‘신념의 법칙’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비밀처럼 여겨지던 그 신념의 법칙을 누구나 쉽게 터득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풀어낸 것이다.
자칫 진부할 수도 있는 이 간단명료한 법칙이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의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무조건 신념만 가지라거나 그것만으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저자는 수천 권에 달하는 책에서 얻은 ‘마음의 기술’과 관련된 주옥같은 지식과 기자로서 소수 종파를 포함해 다양한 종교 단체를 고찰한 경험 및 투자 은행가로서의 경험을 밑천삼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켜왔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수십 년간 인간의 ‘마음’과 ‘마음의 기술’에 대해 연구해오며 직간접적으로 적용한 수많은 사례들을 근거로 강한 신념을 갖기 위한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마음의 힘을 개발하고 활용하는 단계적 법칙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난관에 부딪힌 이에게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기막힌 영감을 주는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고 경이로운 삶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이것이 이 책이 가진 최대의 미덕이다. 한마디로 이 책은 그 어떤 목표라도 달성할 수 있게 만드는 에너지인 ‘신념’을 개발하는 방법을 담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신념의 힘을 스스로 개발해 내는 마음의 기술
총 9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제1장에서는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는 신념의 원리를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소개하며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제2장에서는 모든 힘의 근원인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불가사의한 신념의 힘에 대해 언급한다.
제3장~제7장에서는 신념의 법칙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제시하는데, 먼저 제3장에서 신념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잠재의식의 역할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그 잠재의식을 활동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술인 암시(제4장)와 마음의 그림 그리기(제5장), 거울의 기술(제6장)의 구체적인 활용법을 다양한 예와 함께 보여 준다. 이어 제7장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투사하는 방법 전반에 대해 논하며 특히 시공을 초월해 드러나는 정신의 힘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제8장은 특별히 여성들에게 할당되어 신념의 법칙을 통해 내재된 잠재력에 눈뜬 여성들의 사례를 생동감 있게 보여 준다. 마리 퀴리, 그레이스 무어, 헬렌 켈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마리안 앤더슨, 헤리엇 엘리자베스 비처 스토 등 그 이름만 들어도 너무나 흥미로운 인물들이 강한 신념을 바탕으로 어떻게 삶을 바꾸어 나갔는지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그녀들이 암시와 잠재의식 등의 마음의 기술로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보면 신념이 얼마나 위대한 삶의 법칙인지 깨닫게 된다. 마지막으로 제9장은 인간의 여섯 번째 감각인 직관에 대해 언급하며 강한 신념만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확신을 강하게 해준다.
더불어 살펴볼 수 있는 《신념의 마력》의 장점은 매 장마다 풍부하게 제시된 사례 덕에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다. 프로 선수나 아마추어 선수들은 물론이고 특별한 성공을 거둔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편지가 책 전체에 걸쳐 소개되어 있고, 강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온갖 고난을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성공을 일궈 낸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 그것을 읽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마음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신념의 힘을 개발해 내는 구체적인 기술들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잠재의식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신념의 힘을 개발해 내는 데 잠재의식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이미 신념의 마력의 핵심을 알고 있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인간에게는 현재의식과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