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성에게 따라온 차별을 부정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긍정을 만들어낸 세계 여왕들의 이야기!
소방관, 경찰관, 비행기조종사, 대통령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아직까지 편견에 의해 여성의 비율이 남성보다 낮은 직업군입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많은 여성들이 점점 활발하게 진출해 남성 못지않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성의 사회생활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한 나라를 지배했던 여왕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왕’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여왕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역사적 사실을 ‘팩션’이라는 장르로 묶어 재미를 더했으며 각 인물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를 부록으로 묶어 역사 공부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 여왕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데 바른 가치관을 심어줍니다. 더불어 여왕 이야기를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 등을 보여줌으로써 그 당시의 역사적 상식에 대해서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책에 관하여]
‘여성’의 몸으로 왕좌에 오르기 위해 전쟁까지 겪어야 했던 마리아 테레지아!
의혹의 눈초리를 견디며 출발한 왕좌였기에 그녀의 행보는 가시밭길이었습니다. 그러나 리더십과 현명함을 앞세우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으로 모든 것을 감싸 안자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여왕으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여성의 자애로움과 남성의 강직함을 고루 갖춘 마리아 테레지아의 리더십. 오스트리아를 문화 강국으로 만든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따뜻한 리더십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