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1장 거룩한 땅의 플레이보이들
2장 아주 특이한 타입
3장 좋은 일의 연속
4장 마지막 100만 명까지
5장 비루한 난장판
6장 비밀을 간직한 사람들
7장 배신
2부
8장 전투를 시작하다
9장 킹메이커가 되려는 사나이
10장 퍼즐의 마지막 한 조각
11장 속임수의 장막
12장 대담한 작전
13장 아카바
3부
14장 자만
15장 불길 속으로
16장 들끓는 분노
17장 고독한 영웅
18장 다마스쿠스
에필로그: 파리
중동이라는 원형 경기장에서 가장 중요하고 강력한 영국인 첩보요원으로,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간에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모든 상황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었던 T. E. 로렌스(1888~1935). 로렌스의 어두운 면과 심각한 결점을 세밀하게 재건하는 저자 스콧 앤더슨은 현대 중동이 난장판이 되어가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펼쳐낸다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제1차 세계대전 때 가장 낭만적인 인물로 일어섰다. 그리고 이 책은 어리석은 현대 중동이 탄생하는 과정을 추적하는 가운데 처칠도 다른 누구도 아닌 로렌스를 중심 무대에 올린다. 국내에서는 로렌스의 자서전 <지혜의 일곱 기둥>이 번역된 게 전부이고 이 책은 로렌스 개인을 다룬 책으로서는 처음 출간되는 것이다. 방대한 분량과 복잡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로렌스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조명하고 있다. 양면적 평가 사이에 낀 그는 역동적인 역사를 만들기도 했지만, 다른 세 애송이와 더불어 지난 100년간 중동을 가장 비극적인 역사의 격전지로 만들어놓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여파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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