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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서 오세요, 갈월동 반달집입니다! 1장 우리, 같이 살아볼래? 우리, 잠깐 연애를 쉬어보자 4년 차 직장인, 다시 신입이 되다 헤어져야 행복할 운명 사랑하기 좋은 사람, 함께 살기 좋은 사람 살 집이 없어도 서울이 밉진 않아 100년 된 적산가옥과의 밀당 동거 선언 2장 주인 할머니는 청바지에 스니커즈 왜 반달집이냐고요? 아니, 책을 왜 거기다 둬? NO 세탁기 라이프 연인이 함께 자지 못하는 사정 범죄만 있고 범인은 없다 ‘충동 결혼’ 말고 ‘결혼 충동’ 가족 품으로, 탱탱볼의 리듬 3장 삐걱삐걱, 서른 시작 가족이 아니어도 가족 꼴도 보기 싫은 반달집 절규의 응답이 꽃으로 피었나 동거의 낯 뜨거운 본질 검정 재킷과 몽둥이를 든 손 옆집 된장찌개 냄새가 슬퍼라 갈월동, 함께 걸을래요? 4장 맥시멀리스트 둘이 함께 살면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니! 동거 커플에게 해주는 최고의 덕담 대머리와 ‘살아’ 보고서 주인 할머니와의 때이른 이별 빨간 채칼의 저주, 당근 라페 우리의 등이 평평한 이유 저마다 보름달을 꿈꾸며 에필로그: 반달집 동거 기록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