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이마
첫사랑
아무 데도 가지 않는 기차
싱고
연
받아쓰기
정릉천변
연근
입동
남향진 민박
윤달
손오목에 꼭 맞는 돌
은행알의 맛
꼬막각시의 노래
산 너머
제2부
묘의 합
낮잠
소매치기는 예쁘다
찬물
큰엄마
다섯째 언니
삼전동 가락공판장
여름휴가
안식일
손 없는 날
거스름돈
길음동
로터리 꽃들처럼
모란과 작약을 구별할 수 있나요?
입김
시
제3부
칸나꽃 분서
백치
환생
상여꽃점
서울, 273 간선버스
흙잠
눈 감으면 흰빛
그러나 석류꽃은 피고 지고
옛일
눈물점
몽매
백일몽
불티
화교
정미네
부레옥잠
인중
파랑파랑파랑파랑파랑
제4부
따뜻한 가습기
아쿠마
자귀나무 꽃살문
석녀
신부 입장
곡비
어디 먼 데서 음악 소리가 들리고
연애
일기예보
문신
꼽추
오이지
겨울 산
겨울, 눈 사람
늦봄에 내리는 눈
무르다는 말
해설 - 이홍섭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