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윤성희 and 9 others · Novel
3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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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레고로 만든 집'으로 등단 이후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 윤성희가 제50회 현대문학상 수상작가로 선정되었다. 수상작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에서는 해체된 가족의 틀 밖으로 퉁겨져 나온 입자들과도 같은 인물들이 등장한다. 알파벳 이니셜로 지칭되는 4인조 인물들이 우연히 만나 기차, 트럭, 찜질방, 소형차 등을 떠돌며 만두나 쫄면을 익혀 먹는다. 시종 담담하고 명랑한 어조로 고통과 상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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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윤성희 ㅣ 유턴지점에 보물지도를 묻다 수상작가 자선작 윤성희 ㅣ 안녕! 물고기자리 수상후보작 권지예 ㅣ 산장카페 설국 1Km 김경욱 ㅣ 낭만적 서사와 그 적들 박민규 ㅣ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이나미 ㅣ 파묘꾼 정영문 ㅣ 배추벌레 최수철 ㅣ 확신 역대수상작가 최근작 윤대녕 ㅣ 낯선 이와 거리에서 서로 고함 성석제 ㅣ 고귀한 신세 김영하 ㅣ 은하철도 999 심사평 예심 이재룡.서영채.정혜경 ㅣ 다양한 모색들 본심 김윤식 ㅣ 무구함의 어떤 미학 김화영 ㅣ 그 누구의 것과도 혼동되지 않는 독특한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오정희 ㅣ '없음'을 지주 삼아 존재의 무게를 견디는 성장통의 기록 수상소감 윤성희 ㅣ 망치 소리가 끊이지 않는 대장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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