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것에 의미가 있다
1. 진실된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일까, 당신의 기억일까
<어웨이 프롬 허>
피그말리온의 사랑이 지닌 함정
<귀여운 여인>
사랑의 종말이 마치 죽음처럼 느껴질 때
<봄날은 간다>
당신은 그 빨간 알약을 먹겠습니까
<매트릭스>
단절된 세계에서 진실된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책상 서랍 속의 동화>
부모가 없는 자리에서 아이들이 그려내는 세상
<저수지의 개들>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 다음은?
<슈렉 포에버>
2. 우리는 왜 내면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갈까
외로운 예술가는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는가
<가위손>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극복하는 방법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사람 사이의 인연은 어째서 상처로 이어지는가
<매그놀리아>
내 마음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미스터 존스>
절대적이고 위대한 모성이라는 허상
<내 어머니의 모든 것>
낚싯줄에 잡힌 물고기에게 주어진 선택
<호르는 강물처럼>
누군가 한 천재를 세상 밖으로 이끌었다
<굿 윌 헌팅>
과거의 유리구슬을 깨고 나와 현실을 사는 법
<러브레터>
3. 죽음을 앞두고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할까
사랑은 청춘의 전유물일까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