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_ 헌책방에 전해지는 신묘한 ‘무릎치기’ 기술의 전설 * 4
1부 * 수수께끼를 품은 기묘한 책들
죽도록 미운 사람이 있다면 * 18
진짜 추리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 27
헌책방의 초능력자 * 39
행운을 가져다주는 네잎클로버 * 49
가방에 책이 없으면 불안하다 * 57
불타버린 도스토옙스키 * 65
우리 시대의 디덜러스를 찾아서 * 76
2부 * 책 속에 적힌 수상한 편지
우리는 늘, 아니, 어쩌면 항상 * 86
갑자기 시가 읽고 싶었어 * 97
이래두 여자 같은 모습 없어? * 106
웬만하면 족구는 조금씩만 해라 * 116
깊어가는 가을밤에 왠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 126
사랑 때문에 울어서는 안 된다 * 138
3부 * 진정한 책의 수호자들
엉뚱한 생각이란 * 154
치열한 공부 흔적 * 166
충동구매할 필요가 있는 책 * 173
책을 보호하는 다섯 가지 방법 * 181
생활이 삶을 세워냅니다. * 193
4부 * 책 속의 책, 그 사람의 일기장
널 위해 하지 못한 거라면 나라도 위해, 책을 샀다. * 206
6년 동안 이어진 교환일기? * 219
난 과연 무얼 할 수 있을까 * 227
사람들은 사랑을 하면서 그 사랑의 소중함을 모른다 * 235
내 잃어버린 순수 하나 * 249
5부 * 헌책방 멀티버스, 세상에 이런 독자가!
어떤 작가의 어떤 책을 가지고 다니든 * 258
사진 보고 반해서 충동구매하다 * 267
리스트 중독자의 책 읽기 * 274
헌책방 음악신청곡 서비스 폐지 사건의 전말 * 285
우리들의 시가 너무 안이하게 쓰여진 것이 아닌가 * 294
그만하면 이 세상을 아마도 훌륭히 살아갈 것이다 *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