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두 소녀의 죽음
제2부 그린 마일의 쥐
제3부 커피의 손
제4부 들라크루아의 참혹한 죽음
제5부 한밤의 외출
제6부 그린 마일의 커피
작가 후기
해설/스티븐 킹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여섯 권으로 나누어 출간됐던 스티븐 킹의 연작소설.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 '그린 마일'이란 사형수가 사형장으로 향하는 넓은 복도-녹색의 리놀륨이 깔려있는 길을 가리킨다. 1932년 미국 남부에서 두 소녀가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현장에서 잡힌 범인은 '존 커피'라는 이름의 덩치큰 흑인. 콜드마운틴 주형무소에서 근무하는 폴 에지컴은 그가 너무나 온순하고 선한 태도인 것을 보며 당혹해 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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