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추천의 글
1장.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병원
가난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들 14
높디 높은 문턱 23
Killing Me Softly 28
죽디 살디 한번 해보자, 할배! 35
수단에서 온 의사 신부님편지 39
얄미운 할머니 47
어이쿠, 돈이 원수다! 54
가장 먼저,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르는 곳 59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66
가난한 사람들의 겨울나기 71
사람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다 78
햇빛이 강하면 그늘도 짙다 87
내 사랑 구호병원을 떠나며 91
2장. 삶의 바다가 물결치는 작은 병원
두 할머니 100
환자 유인 행위? 105
달걀 10개와 만원 114
쪽방촌의 슈바이처, 선우경식 원장님 118
어느 외과 의사의 하루 126
너무나 확실한 그래서 잊고 싶은… 139
수술실, 이야기꽃이 활짝 147
두 집 살림 155
우리누리 공부방에 가다 163
거지 똥구멍에서 콩나물 빼먹기 167
엄지손가락이 된 글렌의 발가락 170
청진기 175
돌팔이를 위한 변명 178
빚을 내서라도 사 드세요? 187
아내와의 데이트 194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는 199
달동네 풍경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