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 언니에게 11
1장 산 사람
양치기 소녀 18
게이를 봤어요 26
말로 30
목숨 대금 36
단골손님 44
당신이라는 존재 50
천 원짜리 인생 58
여전히 잘 사는 사람들 66
찢긴 무지개다리 74
사라져줘 제발 78
강늡때기 86
2장 죽은 사람
절규 98
친절한 유서 102
나는 살 가치도 없다 106
1980년 2월 23일 110
사람이 죽는 때 116
나는 사냥개나 미친개가 아니다 122
3장 남은 사람
그들이라는 파편 132
민들레 인생 142
늙지 못한 아이들 150
경찰 로또 154
비겁함을 배운다 160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 168
그럼에도 불구하고 174
그녀가 처음 울던 날 182
안녕 언젠가 190
맺는 글 - 목소리는 이어져야 하고 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