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

조르주 캉길렘 and other · Humanities
352p
Where to buy
content
Rating Graph
Avg 3.9(15)
0.5
4.5
5
Rate
3.9
Average Rating
(15)
Comment
More

프랑스의 대표적인 과학철학자로서 미셸 푸코의 스승으로도 잘 알려진 조르주 캉길렘의 대표 저작. ‘정상’이란 무엇이고 ‘병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전개한다. 철학자이지만 의학까지 공부해 가면서 생명을 이해하려 했던 그가 1943년에 쓴 의학 박사학위 논문과 20여 년 이후 의학적 발전에 따른 생각의 변화와 심화된 사유의 내용을 담은 에세이를 묶은 책이다. 정신의학적 정상성, 생물학적 정상성, 사회적 정상성 등 여러 영역에서 제기되는 정상성의 문제가 어떠한 고유성을 가지며, 그것이 의학적 정상성과는 어떻게 다른가를 통찰력 있게 설명해 낸 20세기 의철학의 고전.

Rating Graph
Avg 3.9(15)
0.5
4.5
5

Author/Translator

Table of Contents

옮긴이의 글 미셸 푸코의 서문 [1]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에 관련된 몇 가지 문제에 대한 논고(1943) 재판 서문 | 서론 <1부> 병리적 상태는 정상 상태의 양적인 변화에 불과한가? 1. 문제의 도입 | 2. 오귀스트 콩트와 “브루세의 원리” | 3. 클로드 베르나르와 실험병리학 | 4. 르네 르리슈의 개념 | 5. 이론의 함의 <2부>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에 대한 과학이 존재하는가? 1. 문제의 도입 | 2. 몇 가지 개념들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정상, 이상, 질병, 정상적인 것과 실험적인 것 | 3. 규범과 평균 | 4. 질병, 치유, 건강 | 5. 생리학과 병리학 결론 [2]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에 대한 새로운 고찰(1963~1966) 20년 후 1. 사회적인 것에서 생명으로 2. 인간에서의 유기체적 규범에 대하여 3. 병리학의 새로운 개념: 실수 에필로그 옮긴이 후기…… 20년 후 참고문헌 | 찾아보기

Collections

8

All content on this site is the property of WATCHA PEDIA and any unauthorized use,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reproduction, republication, redistribution, quotation, crawling, AI learning, and data collection, is strict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 © 2025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