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톰 클랜시의 테크노 스릴러 소설. 미국에서 초판 200만부를 찍었으며, '레인보우 식스'라는 동명의 게임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CIA 출신 존 클라크(암호명: 레인보우 식스)가 이끄는 비밀 부대 레인보우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스라엘 등에서 최우수 요원을 선발해 창설된 집단.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테러에 대비해, 최첨단 무기와 장비를 가지고 강도높은 훈련을 한다. 한편 미국에서는 인류 말살을 기도하는 두 가지 음모가 진행된다. 미국의 부호이자 최대 의료회사 사장인 존 브라이틀링 박사가 전 KGB 요원 포포프를 포섭, 각국에 숨어 지내는 테러리스트들과 접선해 세계의 위기감을 고조시키기 시작한다. 나머지 하나의 음모는 100% 치사율에 가까운 '시바 바이러스'의 인간 생체 실험이다. 극단적 환경주의자들이 인간은 지구를 괴롭히는 종이며 뜻있는 자들만 살아남아 자연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는 신념 하에, 민간인들을 납치해 바이러스와 백신의 효능을 비밀리에 실험해온 것. 레인보우는 포포프가 일으키는 테러를 막기 위해 각국으로 파견되어 실력을 발휘한다. 존 브라이틀링의 테러 사주, 시바 바이러스 실험, 레인보우의 활약상-이렇게 세 갈래로 나뉘어 진행되던 이야기는 한 지점에서 만나고, 아무도 예상못했던 끔찍한 결말로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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